[얘들아 우리 재벌놀이 하자] 우리가 거의 삼성 이건희급 재벌 아니 세계최고재벌이라고 생각하고 일상적인 말한마디씩 하는 놀이하자 ex) 그 서민들이 먹는 떡볶이? 먹어보고 싶더라 댓1) 꽃남 울면서 봤잖아 준표네 너무 없이 살아서..ㅠㅠㅠ 댓2) 난 아직도우리집에서 길잃어 댓3) 아 피클먹고싶네 피자시켜야겠다 댓4) 야 우리나라 살기 진짜 좋지 않냐? 왜 욕하는지 노이해 댓5) 갑자기 땅콩 먹고싶다 비행기 타러 가야지 댓6) 오션월드?? 그런거 왜 가는거야 우리집 화장실보다 좁던데 댓7) 루이비똥은 진짜 이름처럼 똥값이더라 댓8) 만수르?... 아 내가 후원하는애? 댓9) 갖고싶은거 조른다는게 무슨말이야? 댓10) 니네들 지금 타자 치는거야? 나 지금 비서가 쳐주고있는데 댓11) 댓글에 쓰여있는대로 하는..
1. 한국판 윈도우(Window)에서 새 폴더의 이름을 '논병아리, 가마우지, 메추라기' 등으로 붙인 것은 '새(新)'와 '새[새:][鳥]'의 동음성을 이용한 언어 유희다. 2. [한국 사람들 약속 잡을 때 약속시간 별 특징] 8~10시쯤 만남 : "밥 먹고 왔어?" 11~2시쯤 만남 : "밥 먹었어?" 3~4시쯤 만남 : "우리 ㅇㅇ가서 ㅁㅁ하고 저녁먹자 뭐먹을래?" 5~9시쯤 만남 : "저녁먹었어?" 10시쯤 만남 : "치킨시킬까?" 오늘의 유머 끝.
[어제 아빠땜에 엄마랑 나 둘 다 기절함] 오월의 청춘 보고 있는데 아빠가 그거 ㅈㄴ 재밌게 보고있거든 요새 그래서 집중해서 보는데 엄마가 옆에서 첫사랑 생각나냐고 그래서 아빠가 갑자기 티비 안에 첫사랑이랑 마지막 사랑이 있다고 하는거;; 그래서 엄마 나 둘 다 이해 못해서 어리둥절 나는 속으로 머지??? 옛날에 좋아했던 연예인이 있었나?? 이랬는데 별안간 아빠가 티비 꺼버리더니 저기에 첫사랑이랑 마지막 사랑 있다고 말함 ㅋㅋㅋㅋ 알고보니까 꺼진 티비에 비치는 엄마모습 듣고 나 진심 쇼파밑으로 넘어감 오늘의 유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