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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단골 슈퍼에 다녀왔는데

 

오전 알바생으로 20대 초반 여자애가 새로 왔더라

 

근데 토마토 오늘 아침에 들어온거 있나 물어봐도 모르고

 

목소리도 조그맣고... 말도 느리고... 눈도 잘 안마주치고...

 

사업자용 현금영수증도 발급할줄 몰라서 버벅댐... (내가해줌)

 

 

저녁때 일하시는 50대 아주머니는 되게 싹싹하시고

 

물어봐도 대답도 재깍재깍 해 주시는데

 

오전 여자애랑 저녁 아지매랑 너무 비교됨.

 

 

앞으론 오전에만 가야지 ㅎㅎ

 

 

오늘의 유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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