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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20일

[난 지금까지 주식하면서 잃어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 5,000원? 담배 한갑 폈다고 쳐 - 50,000원? 족발보쌈 한번 먹었다고 쳐 - 100,000원? 참치한번 먹었다고 쳐 - 500,000원? 바에서 블루라벨 한병 마셨다고 쳐 - 1,000,000원? 사고냈는데 100으로 퉁쳤다고 쳐 댓1) 안팔면 안잃은건데 바보 ㅋㅋㅋ ㄴ댓2) 이게 진짜 정신승리 레전드ㅋㅋㅋㅋㅋ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20. 07:3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9일

[휴대폰 지나가다가 이어폰 선 걸려서 다른사람이랑 부딪침] 그 사람이랑 나눈 카톡 내용 상대방 : 변상해주세요 나 : 알겠는데 하나만 짚고 갑시다 이어폰 끼리 걸려서 서로 휴대폰이 떨어지는 상황에 난 민첩하게 잡은거고 그쪽은 떨어뜨린 건데 혼자만 피해자 코스프레 하시네요 아는 형사님께 물어보니 법적 문제될거 없다는데 택시비 날리면서 가서 신고하시던가 아니면 순발력을 키우셔서 담번엔 잡던가요 상대방 : 진짜 다 맞는 말인데 뭔가 재수없다. 알겠어요 나 : 네 민첩한 하루 되세요 상대방 : 알겠다구 댓1) 드라마 같은 상황아니냐? 싸가지 없는 남주랑 소심한 여주 댓2) (다음날 마주침) 그때 그 싸가.....! ㄴ댓3) 아 어제 그 느림보? ㄴ댓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9. 20:3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8일

[시험지에 죄송하다고 쓰지 마라] 제목 : 여러분 답지에 못풀었다고 죄송하단 말 쓰실 필요 없어요 조교들은 채점이 편해져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댓1) 앞으로는 "감사하십시오"라 쓰겠습니다 ㄴ댓2) ㅋㅋㅋ ㅈㄴ 웃기네 이거 ㅋㅋㅋ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8.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7일

[내 친구네 오빠랑 같은 학부거든ㅋㅋㅋ] 모르는 사이라 인사한적은 없고 그냥 나만 알음 ㅋ 친구랑 개 똑같이 생기고 이름도 비슷하길래 ㅋㅋㅋ 친구한테 물어보니 맞대 근데 어쩌다 같은 교양 듣게돼서 친구한테 야 니오빠 지금 내 앞에 있다 야 니오빠 지각햇다 이런거 전달해줬는데 그오빠가 나 찾을라고 혈안나잇대 그스파이 어딧냐고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7.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6일

[나 토익스터디 하는데 우리조사람들 좀 이상함] 6명으로 시작했는데 1명 나가서 5명됨 나빼고 다 남자 참고로 다들 초면 25살인 남자가 조장인데 첫모임날 조 이름 정하자는 거임 그게 왜 필요하냐구 물어봤는데 단톡방이름이 토익스터디면 꼴도 보기 싫을거같대 다들 뭔 개소리냐는듯 처다봤는데 너무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서 조이름 정함 광개토익왕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6.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5일

[출근이나 등교 재밌게 하는 방법] 집 나오자마자 바쁘게 뛰어가면서 속으로 내이름은 김익친, 나이는 스무살이다 보다시피 지금 뒤고 있는 이유는 지각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아침부터 지각이라니.. 오늘 일진이 안좋을지도 모르겠는걸? 하면서 만화주인공 놀이하면 재밌음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5. 06:2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4일

[내가 당했던 제일 어이없는 스포일러] 도서관에서 추리소설 빌렸는데 첫장에 어떤ㅅㄱ가 범인이름이랑 트릭, 알리바이를 써놓음 ㅅㅂ 그거보고나니 김빠져서 안보려다 걍 그 스포일러 참고하면서 음,음 하면서 소설 읽었는데 ㅅㅂ 범인 다른ㅅㄱ였음 트릭하고 알리바이도 스포일러랑 완전다름 나원참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4.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3일

[매의눈] 제목 : 주말에 술먹는데 헌팅 들어와서... 내가 대표로 " 저희 남자친구 다 있어요" 이러고 뺀찌 줬는데 남자새끼들 수근덕 거리면서 "제일 남친없게 생겼는디" 라고함 집와서 울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남친 없는거 맞아 존나 매의눈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3.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2일

[국밥집 알바하면서 느낀점] 진짜 외롭게 혼술하고 가시는 아저씨들 많았음.. 돼지국밥에 씨원소주 한병 시키셔서 다들 생각에 깊이 잠긴표정으로 계속 드시다가 계산하고 가시고.. 어떤아저씨는 드시면서 우시는분도 있었음 그런분들 보니까 뭔가 찡했어 댓1) 집에가서 안울려고 국밥집에서 울고 들어가는거야.. 댓2) 아저씨 : 흑흑 존맛 ㅠㅠ ㄴ댓3) 감성파괴 도랏냐구 ㅋㅋㅋㅋ

오늘의 유머 2021. 7. 12.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1일

1. 아 짜증나 내가 은발에 잘생기고 사연있으면 취향이라니까 친구가 탑골공원가면 은발에 사연있는사람 많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회산데 ㅈㄴ 터져서 울음 ㅠㅠㅠ 2. 아놔 ㅅㅂ 더워서 자살하고 싶다 셋쇼마루가 왜 만나는 사람마다 비켜라 꺼저라 하는지 알겠음 이 더위에 어깨에 개털 두루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셈 말을 곱게 할 수가 없다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1.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10일

[국가별 중요한 논쟁들] 대한민국 : 탕수육 부먹 / 찍먹 미국 : 베이컨 흐물 / 바삭 일본 : 국에 밥을 말아서 / 밥에 국을 부어서 영국 : 밀크티 우유먼저 / 홍차먼저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10.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09일

[비겁한 서양귀신] 서양 호러의 빡치는 점은 이 ㅅㄲ들이 악마고 귀신이고 꼭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 나타나서 ㅈㄹ한다는 것임 이렇게 투명할수가 없음 잘시간도 없는 노동자들 집에 나타나서 ㅅㅂㅅㄱ들이 ㅈㄴ 행패부리고 없는 살림 거덜냄 이ㅅㄱ들의 저열한 점은 트럼프타워는 절대 안간다는 점 서양귀신놈들 비겁하게 굴지말고 지방 최고 권력자 집에 나타나 민원 넣었던 장화 홍련을 본받아라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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