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저급하게 말하기 대회] 1. 참새 : 아 방앗간은 못참지 ㅋㅋㅋㅋ 2. A : 축하드립니다 B : 네?? 정말 용이 된건가요??? A : 네 실화입니다. 축하합니다. B : 와 내가 개천에서 용이되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날라다니겟습니다 3. 남의떡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못하고, 시샘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분노하고, 분개하고, 절망하고, 아파하고, 4. [블로그말투] 불난 데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 그건바로 . . 부채잘하기에요 . 불난 데 부채질 하면 당황스럽겠죠? . 그럼 다음에 만나요~ 5. [쥬스 주르륵] ??? : 실패..., 성공이 딸이에요 6. 어제 내 외양간이 무너졌어 무너졌는데 소가 외양간을 나갔어 고쳤는데 다시 안돌아오더라 너무힘들어 지금도 ..
[장거리 연애중인여자 뺏는 방법 공개한다] 장거리 연애나 혹은 바빠서 잘 못만나는 여자 뺏는 방법 의외로 쉬움 ㅋㅋ 대게 이런 여자들은 자기 필요 할때 옆에 남친이 없어서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그런데 만나고 싶다는 눈치 보일때 바로 나가주고 그때마다 잘해주고 말도 따뜻하게 해주면 된다 그럼 어느순간 여자가 남친한테 거짓말 치면서 까지 니 만날려고 할텐데 그게 몇번 반복되면 어느순간 여자는 내가 거짓말 치는거 죄책감이랑 스트레스 받는 등등 타이밍이 오는데 그 때 니가 강하게 확 잡아라 그럼 넘어옴 ㅋㅋㅋ 나도 이 방법으로 1년째 사귄 여자친구 다른놈한테 뺏겨서 믿어도됨 ㅋㅋ 오늘의 유머 끝
썰 [알바 출근하자마자 10분만에 짤림] 대학로 술집알바였는데 전날 면접보고 7시까지 오래서 갔더니 매니저한테 인사하고 바로 일 배우기러 함. 매니저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였는데 술집알바 해봤냐길래 첨이라니까 흠... 하더니 포스기 만질줄 아냐길래 전에 썼던거랑 달라서 몰겠다 하니까 또 흠 하다가 군대나왔냐길래 아 특례받아서 3년반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니까 사장님은 할줄아는것도 없는데 니같은거 어떻게 일시키라고 내한테 맡겼노 하길래 어이 없어서 그러게요 매니저님은 그 나이 드시고 술집여자로 일하는게 최종스펙인거 같은데 어떻게 절 가르치실지... 하다가 매니저랑 싸우고 바로 짤림 오늘의 유머 끝.
[아무거나 짤] 1.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 치킨 절반먹고 너무 배불러서... 포기함 많이 먹다가 양이 줄어본 사람들은 다 알거야.. 난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요것도 먹고싶은데 예전엔 그냥 암 생각없이 다 먹던게 안먹어질때의 분함을... 2. 얼마전 식당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 세명의 아저씨들이 자식얘기하면서 "우리애는 커서 소방서 되고 싶댜~ 소방관도 아니고 ㅋㅋㅋ" "야 우리애도 경찰차된다 그러더라" 이러는데 맞은편에 있던 아저씨가 흥분하면서 "야이씨 니들은 양반이지 우리아들은 스팸된댜!" 이래가지고 미치는줄 알았네 ㅋㅋㅋ 오늘의 유머 끝.
[고백하는 거 좀 도와줘라] 카톡 A : 예지씨 B : 이 ㅅ끼는 일어나자마자 예지 타령이야 디진다 진짜 A : ㅠ 내일 만나는데 좀 도와주라 B : 하... 해봐 A : 예지씨는 무슨 음식 좋아해요? B : 음 전 A : 저는 아구찜을 좋아해요 B : 아니 나 대답도 안했ㄴ A : 예지씨 아구(입)를 찜(쪽)하고 싶거든요 B : 아 ㅅㅂ 진짜 ㅈ같은 드립 좀 치지마 ........... 잠시후 A : B 야 B : 엉 A : 나 예지씨한테 고백하는거 연습 좀 도와줘 B : 또? 일단 해봐... A : 안녕하세요 :) B : ...예 A : 전 예지씨를 처음 본 순간 우리가 천생연분임을 단번에 '예지'했습니다 B : 예 지 랄마세요 오늘의 유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