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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03일

[나 처음으로 어제 신점 보러 갔는데...] 내가 딱 들어가자 마자 나한테 "잘 찾아왔네" 이러시는거야 내가 놀래서 "저요?? 왜..? 뭐가 보이나요?" 했는데 "아니 여기 구석진 곳인데 길을 잘 찾아왔다고" ㅋㅋㅋㅋ ㅅㅂ 다 뒤집어짐 개웃겨 ㅠㅠ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3.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02일

[나 그전에 게임하다가 피시방에서 번호 따였는데 내가 순간 당황해서 저 자식있어요 이랬거든?] 그러니까 에이 어리게 생겼는데 거짓말하지마세요~ ㅎㅎ 이래서 내가 제대로 거절할려고 의자 돌렸거든 남자가 내 뱃살보고 당황하면서 아.. 순산하세요! 하고 가버림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7. 2.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7월 01일

[속담 저급하게 말하기 대회] 1. 참새 : 아 방앗간은 못참지 ㅋㅋㅋㅋ 2. A : 축하드립니다 B : 네?? 정말 용이 된건가요??? A : 네 실화입니다. 축하합니다. B : 와 내가 개천에서 용이되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날라다니겟습니다 3. 남의떡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지못하고, 시샘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분노하고, 분개하고, 절망하고, 아파하고, 4. [블로그말투] 불난 데 하면 안되는 행동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 그건바로 . . 부채잘하기에요 . 불난 데 부채질 하면 당황스럽겠죠? . 그럼 다음에 만나요~ 5. [쥬스 주르륵] ??? : 실패..., 성공이 딸이에요 6. 어제 내 외양간이 무너졌어 무너졌는데 소가 외양간을 나갔어 고쳤는데 다시 안돌아오더라 너무힘들어 지금도 ..

오늘의 유머 2021. 7. 1.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6월 30일

1. 섹스를 정중하게 권하고 싶을 때는 섹스큐즈미라고 하라고 어떤 미친새끼가 그랬냐 미친 자꾸 머리에서 섹스큐즈미만 생각나잔아 십색기야 2. 엄마가 하루 집을 비우면서 우리집 개한테는 "엄마~다녀올게~(콧소리 흥흥흥) 오구오구! 금방올게~"하고 바로옆에 서있던 나에게는 "간다" 3. 10년만에 뵌 엄마 친구분이 나를 보고 적절한 단어를 찾으시더니 "이렇게 됐구나"라고 말씀하셨다.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6. 30. 20:25
[오늘의유머] - 2021년 06월 29일

1. [콜라 사러가기 귀찮을때 팁] 피자나 치킨을 시키면된다. 2. [자만추] 자만추의 진짜 뜻한 냉면먹을때 자연스럽게 만두추가하는 모습 3. [한국에서 공포영화가 이제 시시한 이유] 서울에 귀신나오는 집 있으면 무조건 사라. 아파트 대출금 갚는것보다 귀신 제사상 차려주는게 더 싸다.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6. 29.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6월 28일

[시발.. 나 자살 하는줄 알았대] 아니 시발 어제 자다가 모기에 ㅈㄴ 뜯겼다.. ㅅㅂ 벌써부터 모기여 지금 모기장 치려고 노끈의자에 올라가서 천장에 노끈 묶고 있는데 아부지가 자다 나와서 나쳐다보고 너이새끼 뭐하는거야!! 새끼갸!! 하면서 침대 위로.. 테잌ㅋ다운 시킴... 모기장치잖아 지금!! 이러니깐.. 아부지가 아 그러냐? 자라~ 이러고 방으로 들어감 시발 허리 존나아프네.. 바닥이었음 골반 나갔다.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6. 28.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6월 27일

[장거리 연애중인여자 뺏는 방법 공개한다] 장거리 연애나 혹은 바빠서 잘 못만나는 여자 뺏는 방법 의외로 쉬움 ㅋㅋ 대게 이런 여자들은 자기 필요 할때 옆에 남친이 없어서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그런데 만나고 싶다는 눈치 보일때 바로 나가주고 그때마다 잘해주고 말도 따뜻하게 해주면 된다 그럼 어느순간 여자가 남친한테 거짓말 치면서 까지 니 만날려고 할텐데 그게 몇번 반복되면 어느순간 여자는 내가 거짓말 치는거 죄책감이랑 스트레스 받는 등등 타이밍이 오는데 그 때 니가 강하게 확 잡아라 그럼 넘어옴 ㅋㅋㅋ 나도 이 방법으로 1년째 사귄 여자친구 다른놈한테 뺏겨서 믿어도됨 ㅋㅋ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6. 27. 06:40
[오늘의 유머] - 2021년 06월 26일

1. [우리아빠 강호동 닮았는데 레전드가] 택배 옆동꺼 잘못와서 갔다주려고 문드드렸는데 인터폰보고 어엌!! 한끼줍쇼!! 이지랄하고 집주인이 문열어줌 2. 나는 문씨이고 해군출신이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세일러문 출신이라는 것이다 3. 볼드모트가 감정변화 겪을때마다 해리포터가 두통 생겼던거 생각하면 진짜 그새끼 연애 안한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함 볼드모트가 로맨스 한편 찍을 때 벌써 해리 대학병원 실려갔음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6. 26. 06:40
나의 투자에 대한 생각 정리 - 1. 자본주의

전반적으로 그냥 아무 말이나 적어보는 공간 두서 없이 일단 적고본다. 우선 자본주의에 대한 내 생각부터 적는 것이 맞다 생각한다. 그저 내가 믿는 것은 자본주의에서는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선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된다 불평등한 관점에서 가지고 있는 자들은 대부분 다른사람의 시간을 노동력으로 산다. 자본가라는 존재들은 자본이 있다. 사경인 회계사님이 이런이야기를 해 주셨다. 예를 들어 돌도끼를 사냥무기로 가진 부족에게 어느날 혁명적인 사냥무기인 총을 발명했다고 치자. 돌도끼로 사냥할 때는 밥먹고 등등 나머지 시간을 빼고 하루에 10시간이나 투자해서 겨우 토끼를 1마리 잡을 정도로 힘든 효율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총으로 사냥을 하면 10시간에 토끼를 10마리를 잡을 정도로 효율이 ..

투자 등 관련 생각 2021. 6. 25. 12:00
[오늘의 유머] - 2021년 06월 25일

썰 [알바 출근하자마자 10분만에 짤림] 대학로 술집알바였는데 전날 면접보고 7시까지 오래서 갔더니 매니저한테 인사하고 바로 일 배우기러 함. 매니저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였는데 술집알바 해봤냐길래 첨이라니까 흠... 하더니 포스기 만질줄 아냐길래 전에 썼던거랑 달라서 몰겠다 하니까 또 흠 하다가 군대나왔냐길래 아 특례받아서 3년반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니까 사장님은 할줄아는것도 없는데 니같은거 어떻게 일시키라고 내한테 맡겼노 하길래 어이 없어서 그러게요 매니저님은 그 나이 드시고 술집여자로 일하는게 최종스펙인거 같은데 어떻게 절 가르치실지... 하다가 매니저랑 싸우고 바로 짤림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6. 25. 06:40
공덕역, 마포역 직장인 점심식사 추천 - 박용석 스시 도화점

내가 비싼 횟감을 쓰는 오마카세를 좋아하지만? 그냥 보통의 스시도 좋아한다. 오마카세는 간장등 간이 다 발려서 나오는데 보통스시집은 본인이 간장을 찍어먹는 경우를 말한다. 가끔 평일에 휴가내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쉴 때 집에서 슬슬 걸어서 가기도 하는 집이다. 박용석 스시는 무조건 평일 점심에 가면 할인이 많이 되기 때문에 분명 가격대비 만족하리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오래된 집이고 오랜기간 운영해왔다. 차를 들고왔다면 빌딩 옆에 주차까지 편하니 참고하면 더 좋음 박용석 스시 도화점(6호점)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도화길 10 2층 전화번호 : 02-707-2223 24시간 영업, 명절은 모르겠음... 평일 점심에 가는걸 추천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하세요. 공덕역보단 마포역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공덕..

먹는 이야기 2021. 6. 24. 12:36
[오늘의 유머] - 2021년 06월 24일

[아무거나 짤] 1.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 치킨 절반먹고 너무 배불러서... 포기함 많이 먹다가 양이 줄어본 사람들은 다 알거야.. 난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요것도 먹고싶은데 예전엔 그냥 암 생각없이 다 먹던게 안먹어질때의 분함을... 2. 얼마전 식당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 세명의 아저씨들이 자식얘기하면서 "우리애는 커서 소방서 되고 싶댜~ 소방관도 아니고 ㅋㅋㅋ" "야 우리애도 경찰차된다 그러더라" 이러는데 맞은편에 있던 아저씨가 흥분하면서 "야이씨 니들은 양반이지 우리아들은 스팸된댜!" 이래가지고 미치는줄 알았네 ㅋㅋㅋ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6. 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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