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 2021년 06월 14일
[어린이집에서 심장 폭행 당한 썰] 제목 : 나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 존나 귀여웠던 일 우리도 가끔 일하다 멍때릴때가 있잖음? 가만히 허공을 바라보며 퇴근하고싶다 배고프다 자고싶다 돈벌기 힘들다 이런 생각하자너 근데 애기들은 멍때리면서 무슨생각을할까 갑자기 궁금한거야 그래서 낮잠시간 끝날무렵에 한 애기가 잠깨서 가만히 천장을바라보고있길래 ㅇㅇ아 무슨생각하고 있어? 하고 물어봤더니 엄마랑 사슴벌레 봤던 일 생각하고있었대 얘가 곤충을 되게 좋아하는 애거든 ㅋㅋㅋㅋ 이 대답듣고 너무 귀여워서 그랬냐고 엄마미소 지음 오늘의 유머 끝.
오늘의 유머
2021. 6. 14.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