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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심장 폭행 당한 썰]

 

제목 : 나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 존나 귀여웠던 일

 

우리도 가끔 일하다 멍때릴때가 있잖음?

가만히 허공을 바라보며

퇴근하고싶다 배고프다 자고싶다 돈벌기 힘들다 이런 생각하자너

근데 애기들은 멍때리면서 무슨생각을할까 갑자기 궁금한거야

그래서 낮잠시간 끝날무렵에 한 애기가 잠깨서 가만히 천장을바라보고있길래

ㅇㅇ아 무슨생각하고 있어? 하고 물어봤더니

엄마랑 사슴벌레 봤던 일 생각하고있었대

얘가 곤충을 되게 좋아하는 애거든 ㅋㅋㅋㅋ

이 대답듣고 너무 귀여워서 그랬냐고 엄마미소 지음

 

 

 

오늘의 유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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