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글은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으며이전 글을 안 읽으셨다면 이전의 글부터 먼저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우선 켈리공식 A to Z 시리즈를 시작하기에 앞서... 앞선 글들에서는 확률적 우위가 전혀 없는 경우 게임에 참여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한번 더 강조했습니다. 이번에는 자발적 자원봉사자(자신의 돈을 퍼주는)가 개최하는 도박이 있다고 가정시(확률적 우위가 있는경우) 켈리공식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자발적 자원봉사자가 내기를 제안합니다.이겼을 때와 졌을 때 확률은 각각 50%이겼을 때는 베팅한 돈의 2배를 가져가고(순배당률) 졌을 때는 모든 것을 잃는 게임을 하자고 한다면 여러분은 이 게임에 참여를 한다고 할 것입니다.(확률적 우위가 있기 때문에) 산술평균적인 기대값을 구해보겠습니다...
켈리공식 A to Z
2021. 5. 1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