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그냥 아무 말이나 적어보는 공간 두서 없이 일단 적고본다. 우선 자본주의에 대한 내 생각부터 적는 것이 맞다 생각한다. 그저 내가 믿는 것은 자본주의에서는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선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된다 불평등한 관점에서 가지고 있는 자들은 대부분 다른사람의 시간을 노동력으로 산다. 자본가라는 존재들은 자본이 있다. 사경인 회계사님이 이런이야기를 해 주셨다. 예를 들어 돌도끼를 사냥무기로 가진 부족에게 어느날 혁명적인 사냥무기인 총을 발명했다고 치자. 돌도끼로 사냥할 때는 밥먹고 등등 나머지 시간을 빼고 하루에 10시간이나 투자해서 겨우 토끼를 1마리 잡을 정도로 힘든 효율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총으로 사냥을 하면 10시간에 토끼를 10마리를 잡을 정도로 효율이 ..
썰 [알바 출근하자마자 10분만에 짤림] 대학로 술집알바였는데 전날 면접보고 7시까지 오래서 갔더니 매니저한테 인사하고 바로 일 배우기러 함. 매니저는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였는데 술집알바 해봤냐길래 첨이라니까 흠... 하더니 포스기 만질줄 아냐길래 전에 썼던거랑 달라서 몰겠다 하니까 또 흠 하다가 군대나왔냐길래 아 특례받아서 3년반 공장에서 일했다고 하니까 사장님은 할줄아는것도 없는데 니같은거 어떻게 일시키라고 내한테 맡겼노 하길래 어이 없어서 그러게요 매니저님은 그 나이 드시고 술집여자로 일하는게 최종스펙인거 같은데 어떻게 절 가르치실지... 하다가 매니저랑 싸우고 바로 짤림 오늘의 유머 끝.
내가 비싼 횟감을 쓰는 오마카세를 좋아하지만? 그냥 보통의 스시도 좋아한다. 오마카세는 간장등 간이 다 발려서 나오는데 보통스시집은 본인이 간장을 찍어먹는 경우를 말한다. 가끔 평일에 휴가내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쉴 때 집에서 슬슬 걸어서 가기도 하는 집이다. 박용석 스시는 무조건 평일 점심에 가면 할인이 많이 되기 때문에 분명 가격대비 만족하리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오래된 집이고 오랜기간 운영해왔다. 차를 들고왔다면 빌딩 옆에 주차까지 편하니 참고하면 더 좋음 박용석 스시 도화점(6호점) 주소 : 서울시 마포구 도화길 10 2층 전화번호 : 02-707-2223 24시간 영업, 명절은 모르겠음... 평일 점심에 가는걸 추천 자세한 위치는 지도 참고하세요. 공덕역보단 마포역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공덕..
[아무거나 짤] 1.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 치킨 절반먹고 너무 배불러서... 포기함 많이 먹다가 양이 줄어본 사람들은 다 알거야.. 난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요것도 먹고싶은데 예전엔 그냥 암 생각없이 다 먹던게 안먹어질때의 분함을... 2. 얼마전 식당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 세명의 아저씨들이 자식얘기하면서 "우리애는 커서 소방서 되고 싶댜~ 소방관도 아니고 ㅋㅋㅋ" "야 우리애도 경찰차된다 그러더라" 이러는데 맞은편에 있던 아저씨가 흥분하면서 "야이씨 니들은 양반이지 우리아들은 스팸된댜!" 이래가지고 미치는줄 알았네 ㅋㅋㅋ 오늘의 유머 끝.
친구가 신용산 근처에서 일한다, 아모레퍼시픽이나 국제빌딩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돈가스 맛집을 가자고 해서 따라감 ㅋㅋㅋ 전형적인 일식집 돈가스이고 점심에는 보통 식사 저녁에는 식사와 이자카야를 병행해서 운영한다고 한다. 저녁에 방문했는데 우리말곤 다 간단하게 맥주먹으러 온 듯 하더라. 두툼한 돼지고기가 맘에 들었다. 내가 가본데중 비슷한 느낌 받은 곳이 노량진 허수아비 정도? 용산 하나야 주소 : 용산구 한강대로30길 25 아스테리움 용산 지하 푸드코트 전화번호 : 02-793-1211 영업시간 평일 11:30 ~ 14:30 , 18:00 ~ 00:00 토요일 11:30 ~ 14:40, 18:00 ~ 21:00 (코로나로 영업시간 다를 수 있음) 일요일, 공휴일 휴무 자세한 위치는 지도 ..
1. 한국인의 뜬금 없는데서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인사말 : 뭐야? 2. 초등학교 : 수는 양의 유리수만 있어요 중학교 : 사실 음의 유리수도 있고 무리수도 있어요 고등학교 : 사실 허수도 있어요 대학교 : 걔네가 왜 있을까요? 일상 : 4990원 더하기 8200원.. 그거 얼마라고? 3. [최고의 룸메는 안 들어오는 룸메다] 댓1) ㅇㅈ 댓2) 나랑 내 룸메는 서로에게 최고의 룸메다... ㄴ 댓3) 도대체 방에는 누가사는거야그럼... 오늘의 유머 끝.
개인적인 평이 들어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동생이 서울 왔다길래 냉면이 그날따라 또 땡겨서 여기 가자함 ㅋ 이전에 이 가게 말고 옆에 있는 가게인 오장동 흥남집은 이미 가본적이 있었다. 그런데? 흥남집에서 냉면을 먹고 나왔는데 여기에 또 빕구르망이 있는걸 그제서야 알았다. 중구청에 근무하는 동기한테 물어봤는데 여기도 그냥 흥남집하고 비슷하다곤 했다. 그래서 비교해보고 말해본다. 개인적으론 여기보단 옆집인 흥남집이 더 맛있었다. 유명하다고 더 맛있는건 아닌듯. 둘 다 확실히 가보고 리뷰하는거니 가보신 분들도 둘다 비교해보고 말해주면 더 좋을 듯 함흥냉면집 말고 평양냉면 탐방기 평양냉면 도전기(공덕, 대흥역 근처 맛집) - 을밀대 본점 저번엔 실패했지만 이번엔 성공 - 우래옥 본점(평양냉면, 장국밥) 평양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