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평이 들어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동생이 서울 왔다길래 냉면이 그날따라 또 땡겨서 여기 가자함 ㅋ 이전에 이 가게 말고 옆에 있는 가게인 오장동 흥남집은 이미 가본적이 있었다. 그런데? 흥남집에서 냉면을 먹고 나왔는데 여기에 또 빕구르망이 있는걸 그제서야 알았다. 중구청에 근무하는 동기한테 물어봤는데 여기도 그냥 흥남집하고 비슷하다곤 했다. 그래서 비교해보고 말해본다. 개인적으론 여기보단 옆집인 흥남집이 더 맛있었다. 유명하다고 더 맛있는건 아닌듯. 둘 다 확실히 가보고 리뷰하는거니 가보신 분들도 둘다 비교해보고 말해주면 더 좋을 듯 함흥냉면집 말고 평양냉면 탐방기 평양냉면 도전기(공덕, 대흥역 근처 맛집) - 을밀대 본점 저번엔 실패했지만 이번엔 성공 - 우래옥 본점(평양냉면, 장국밥) 평양냉..
[내가 임영웅이랑 결혼해서 효도한다고 하니까] 엄마가 홍홍 그럼 너무 좋지~^^! 그게 최고 효도인거 알지? 상상만해도 즐겁다 야~ 지금부터 노력해~ 이러고 나갔는데 한 10분뒤에 전화와서, 근데 영웅이도 영웅이 엄마한테 효도해야되지 안을까...? 그냥 그런거 같네~ 이럼서 전화 끊음 ㅋㅋㅋㅋ아니 10분동안 무슨 생각을 했길래 곰곰히 생각해보고 전화한 것도 웃기고 저 말 하려고 전화한 것도 개웃겨ㅋㅋㅋㅋ 근데 안웃겨. 아줌마 당신은 누구의 엄마입니까 댓1) 역지사지 ㄹㅈㄷ 댓2) 아줌마 ㅋㅋㅋㅋㅋ 댓3) 어머니가 배려심이 깊으시네 ㅋㅋㅋ 오늘의 유머 끝.

해당 글은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으며이전 글을 안 읽으셨다면 이전의 글부터 먼저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우선 켈리공식 A to Z 시리즈를 시작하기에 앞서... 본격적으로 수식이 나오는 구간이니 여기서부턴 집중을 더 해주셔야 합니다.그 전에 이 영상을 보고 나시면 아래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실겁니다.https://youtu.be/C3Sdc_7e5Og?si=MQsw_dnLJMCoUr9d 예전에 예시를 든 확률 반반으로(50%:50%) 베팅금액의 이겼을 때 60%를 졌을 때 -40%가 되는 게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자금을 베팅하는 비율에 따라 게임이 진행되는 것을 수식으로 표현해야 한다면?이 게임을 수학적으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이렇게 한번 표시해보겠습니다.n = n회차 게임을 한다고 할 때 게..
[고백하는 거 좀 도와줘라] 카톡 A : 예지씨 B : 이 ㅅ끼는 일어나자마자 예지 타령이야 디진다 진짜 A : ㅠ 내일 만나는데 좀 도와주라 B : 하... 해봐 A : 예지씨는 무슨 음식 좋아해요? B : 음 전 A : 저는 아구찜을 좋아해요 B : 아니 나 대답도 안했ㄴ A : 예지씨 아구(입)를 찜(쪽)하고 싶거든요 B : 아 ㅅㅂ 진짜 ㅈ같은 드립 좀 치지마 ........... 잠시후 A : B 야 B : 엉 A : 나 예지씨한테 고백하는거 연습 좀 도와줘 B : 또? 일단 해봐... A : 안녕하세요 :) B : ...예 A : 전 예지씨를 처음 본 순간 우리가 천생연분임을 단번에 '예지'했습니다 B : 예 지 랄마세요 오늘의 유머 끝.
[어린이집에서 심장 폭행 당한 썰] 제목 : 나 어린이집에서 일하는데 존나 귀여웠던 일 우리도 가끔 일하다 멍때릴때가 있잖음? 가만히 허공을 바라보며 퇴근하고싶다 배고프다 자고싶다 돈벌기 힘들다 이런 생각하자너 근데 애기들은 멍때리면서 무슨생각을할까 갑자기 궁금한거야 그래서 낮잠시간 끝날무렵에 한 애기가 잠깨서 가만히 천장을바라보고있길래 ㅇㅇ아 무슨생각하고 있어? 하고 물어봤더니 엄마랑 사슴벌레 봤던 일 생각하고있었대 얘가 곤충을 되게 좋아하는 애거든 ㅋㅋㅋㅋ 이 대답듣고 너무 귀여워서 그랬냐고 엄마미소 지음 오늘의 유머 끝.
[백종원 팬이 분석한 백종원 맛집 구분법] "오 독특한 데요?" -> 맛없음 "이거 참 묘한맛이네요" -> 맛없음 "희안한 맛이네요" -> 맛없음 "맛있네요" -> 보통 맛평가 없이 음식 설명만 한다 -> 보통 "정말 맛있네요" -> 먹을만 하다 "매력있구나" -> 먹을만 하다 살짝 미소짓는다 -> 애매한 맛이다 살짝 미소지으며 맛있다고 한다 -> 맛은 있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크게 웃으며 좋아한다 -> 맛있다 "내가 먹어본 것중 1등" -> 맛집 "흐음흠~"(콧소리) -> 맛집 "아 하나 더 시킬걸" -> 맛집 "아 곱배기 시킬걸" -> 맛집 맥주 하나 더 시킨다 -> 맛집 "내가 하면 왜 이 맛이 안나지" -> 진짜 맛있는 집 "거짓말 안하고 맛있다" -> 꼭 가봐야 할 집 주인장 불러서 인터뷰 한다..

미쉐린 가이드에 빕구르망으로 나와서 유명한 맛집, 줄서서 먹는 맛집인데 예전에 갔을 땐 그닥 그 맛을 잘 모르겠더라.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까 좀 알겠더라????? 이게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라 일단 평양냉면 이제는 진짜 맛있다. 오묘한 평양냉면의 세계에도 서서히 빠져드는 중 ㅋ 서울에 있는 평양냉면은 다 도전해볼 생각임. 우선 불고기는 이번 방문에도 너무 비싸서 도전을 못해봤다. 이번엔 장국밥과 평양냉면을 같이 시켰다. 평양냉면이 누군가는 심심한 맛이라고 하는데 생각외로 안심심하다. 오히려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처음에 나올때 면수는 여전히 너무 뜨겁고 별로다. 사기로된 컵 말고 컵을 좀 잡아도 안뜨거운 스텐 컵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ㅠㅠ 평양냉면 먹으러 가본 다른 곳 평양냉면 도전기(공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