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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금을 별로 안낸다

월급쟁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진짜 부자들의 세상에서 세금은 과연 어떤 존재일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신사임당의 영상을 하나 공유한다

영상 내용을 요약하자면

 

부자들과의 만남과 인터뷰를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자본주의와 세금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법인의 돈과 개인의 돈의 차이를 설명하며,

법인 돈은 실제 소비에 제한이 있지만

개인 돈은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법인 돈은 세금을 지불해야 하므로

실제 가치가 개인 돈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연봉으로만 찐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다고 언급하고

연봉은 실제로 많이 감세된다.

또한, 배당금을 통해 돈을 가져올 수 있지만

종합소득세에 포함되어 다음 해에 또 세금을 내야 한다

 

이러한 세금 구조로 인해 법인 돈은 실제로 부자가 되기 어렵다

부자가 되려면 계속해서 비즈니스를 유지해야 한다

세금 문제와 더불어 부동산 세금, 종합부동산세, 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세금이 존재한다.

부자라 할지라도 세금 부담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절약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글은 돈을 복제하는 방법은

회사를 팔거나 부동산을 팔 때 돈을 벌 수 있다

 

 

아래부터는

영상 대본

 

네, 저는 여러 명의 부자들을 만나서

얘기도 하고 인터뷰도 해봤죠.

그런데 이 100억이상 진짜 인증을 공개적으로는

하지만 저한테는 한번 보여주셨던 인증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런 걸 했던 분들 거기에 더해서

공개적으로 재무재표가 나와있는 분들

그 중에 돈에 대해서 심도 있게

저와 5번 이상 만나거나 5시간 이상 이야기를

했던 분들 그런 분들을 굉장히

이제 나름대로 엄격하게 필터링을 해서 찾아보니까

그렇게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도 총 17명밖에 안되더라구요.

여러분이 그 정도 시간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직접 듣는 것에 버금갈 만큼 깔끔하게

100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그 공통점들을

아주 쏙쏙 뽑아서 오늘 영상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알아둬야 될 것이 있습니다.

자본주의에는요 돈이 두가지가 있다는 거예요.

하나는 진짜 돈 하나는 가짜 돈입니다.

아니 진짜 돈은 뭐고 가짜 돈은 뭔데?

이걸 바로 얘기 드리자면요

 

법인 계좌에 있는 돈은 가짜 돈이에요.

그리고 내 계좌 개인 계좌에 있는 돈이

진짜 돈이라는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할 수 있어요.

아니 100% 그 법인이 모든 주식이 1인 소유인 법인이면 다르다.

아닙니다. 법인에 있는 돈은요

쓸 수 있는 곳이 딱 정해져 있어요.

근데 내 계좌에 있는 돈은 어때요?

쓸 수 있는 곳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법인 돈은 소비의 관점에서 보면

실제로는 값어치가 절반밖에 없는 돈인 거죠.

 

어디서 이런 차이가 오게 될까요?

법인세율은요 20% 입니다.

뭐 아주 규모가 작게 되면 10% 까지도 내려가죠.

그러니까 법인에 있는 돈은 20% 세금을 낸 돈이고요.

이걸 개인으로 가져오게 되면 또 거기에서

50% 가까운 세금을 내야 됩니다.

80% 50%면 한 40%죠.

그러니까 법인에 있는 돈을 개인으로 가져오게 되면

총 세금이 60% 넘게 나가게 되는 거예요.

나머지 세금들 다양하게 더 있지만

자본주의에서 돈에 대한 흐름은

이게 가장 기본 구조에요.

법인은 20% 개인으로 오면 50%

 

이런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요.

또 법인 돈을 빌려서 가져올 수도 있죠.

근데 법인 돈을 빌려서 가져오게 되면요.

이자율을 4.5%를 법인에다가 내야 됩니다.

근데 이렇게 계속 빌려올 수 있을까요?

근데 이것도 한계가 있다는 거예요.

 

바로 외부감사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주식회사를 갖고 있다면요.

120억 이상의 자산 그리고 매출액 100억 원

종업원 100명 아니면 부채 70

이 중에 두 가지를 동시에 달성하게 되면은

회계사분들의 외부감사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재무제표를 정리해야 되는 순간이

오기 때문에 주식회사를 세우고 외부감사를 걱정하지 않고

회사돈을 계속 그 가지급금으로 쓰고 있다는 거는

아직 100억 부자 레벨이 아니라는 거죠.

 

그 단계에 가면요. 감사의견을 받게 됩니다.

감사의견 거절을 받거나 재무제표의 이상이 있게

되면 어떻게 되죠?

내가 가지고 있는 대출에 대해서 만기연장이

안 되거나 상환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자금상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법인 매출을 100억이나

자산 120억까지 안 가게 쪼개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죠.

근데 어떤 사업권에 대해서 법인을 쪼개잖아요.

그게 1인 법인이야.

그러면 세무조사에 걸리게 됩니다.

이 사업권이 옮겨갈 때는 이 모든 것에 대해서

평가를 해서 이것에 의한 이전이 돼야 되거든요.

그럼 세무조사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요?

순식간에 가난해질 수가 있어요.

 

이 17분의 이야기를 종합해 봤을 때

자본주의에서 법칙은 그냥 룰입니다.

법인은 20% 세금 내고 개인은 50%

세금 낸 돈이라고 생각하면 제일 단순합니다.

그래서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는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거예요.

 

저한테. 아니 그게 무슨 얘기예요?

월급만으로 부자가 되기 어렵다는 게 어떤 얘기죠?

월급의 실수령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진다는 거예요.

연봉이 3억이라고 했을 때요.

실수령액이 얼마냐면 1,500만 원 정도예요.

세율이 아직 40% 구간이지만

여기에 건보료 인상분이 있고

4대 보험이 나가게 되고

농특세가 붙게 되고

이렇게 되면 세율이 거의 실수령이 1,500만 원밖에

안 되는 거죠.

연봉 3억이면.

 

그럼 연봉을 6억까지 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럼 두 배니까 한 3천 받을까요?

아니에요. 실수령이 3천이 안 돼요.

그럼 내가 쓸 돈 쓰고 100억을 가기 위해서

연봉 6억을 받는다고 했을 때

이거는 진짜 대기업 임원급입니다.

임원 중에서도 못 받는 사람도 있어요.

 

연봉이 6억인데 생활비를 800만 원 안에서 꺾는다고 할게요.

그래서 2천만 원씩 적금을 한다고 할게요.

연간 2억 정도로 연간 2억 정도 저축한다고 했을 때

100억을 벌려면 얼마 걸리나요?

50년 걸리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연봉 협상을 통해서 월급으로 부자가 된다.

100억 부자가 된다.

이거는 말이 안 되는 길이에요.

아니 아무리 내가 10억 연봉을 받더라도 언제 돼요?

10억 연봉을 받는 나이가 보통 50살 거의 60살 다 돼서 그래요.

근데 6억 연봉을 50년 받아야 되잖아요.

근데 내가 만약에 목표가 10억을 버는 거다.

이런 거는 진짜 뭐 연봉 6억이면 5년 정도면 가능하겠죠.

두 번째 방법은 이제 뭐가 남아 있나요?

배당 받는 거 있죠.

법인에 있는 돈을 가져오는 방법 중에 배당이라는 것도 있어요.

법인 돈을 배당 받게 되면 2천만 원까지는

15.4% 단일 세율인데 이걸 넘어가게 되면

또 종합소득세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렇게 됩니다.

 

개인 세율은 거의 50%가 맥스라고 했죠.

배당 소득 자체가 종합소득세에 포함되는 것에

가장 공포스러운 점이 뭐냐면 얘기를 들어봤을 때

바로 다음 해에 세금이 나온다는 거예요.

월급으로 가져올 때는 근로소득세가 어떻게 돼요?

 

간이세액으로 계산이 돼가지고 미리 빠져나가기 때문에

월급쟁이는 세금 걱정을 안 해요.

오히려 연말 정산 받으면 다시 내가 얼마 환급 받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죠.

 

사업을 하다가 그만하면 망한다는 얘기가

여기서 나오는 것 같아요.

 

바로 세금이 다음 해에 여러 번 나눠져서

나온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내가 법인으로 한 20% 내고

돈을 쌓아가지고 이제 100억이 있다고 해볼게요.

그걸 20억씩 5년에 걸쳐서 배당으로

가져오는 계획을 세웠다고 해볼게요.

 

그걸 제가 만약에 받아가지고

그걸 플렉스한다고 썼어요.

20억 다 썼어.

왜냐면 다음 아직 나올 80억이 있으니까

그 순간 망하는 거예요.

왠지 아세요? 다음 해에 세금이 10억이 나오기 때문에.

 

그리고 건보료까지 하면 말도 안 되게 나와요.

그럼 다음에 10억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또 세금 내기 위해서 또 배당 받아야 되죠.

그럼 배당을 10억을 하면 또 5억이 세금이에요.

그렇게 해서 15억을 배당하잖아요.

그러면 또 7.5억이 세금이 되는 거예요.

왜냐면 배당액이 내 소득으로

합쳐지기 때문에 그것의 50%가 또 세금이 되니까.

그럼 결국에 이렇게 계산을 하다가

올해 20억 받고 또 20억 받고.

예를 들어서 썼다고 하면.

아니면 내가 20억을 가지고 건물을

샀다고 하면 배당을 받아서.

심지어 빚을 내가지고.

 

왜냐면 건물 내가 20억 있다고 해서

20억짜리 건물 땡 사는 사람 거의 없거든요.

20억 대출 받아가지고 40억짜리 산단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건물을 샀어.

그럼 또 배당을 20억 또 받아야 돼요.

그리고 또 10억을 세금으로 내게 되는 거죠.

이제 100억을 20억씩 가져오는 계획이었잖아요.

 

이 굴레를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돈 다 받아가지고 다음 해 세금 낼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거 내야 돼요.

왜냐면 종합소득세가 올라가게 되면

종합소득세에 대해서 미리 내거든요.

 

너 작년에 이만큼 냈으니까 그거 반은 지금 미리 내.

이런 식으로.

1년 반 이상을 아무것도 안 하고 돈 쥐고 있다가

마지막 해에 세금 내고 남는 돈이

결국에 배당을 다 받고 들어온 돈인데

남은 돈이 얼마 안 되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법인 돈이 가짜돈이라는 개념이 이런 거예요.

부자로 보이는데 하던 일을

멈추게 되면 세금 때문에 망하게 돼요.

그래서 멈추기가 쉽지 않은 거예요.

오히려 멈추기가 더 쉽지가 않은 거예요.

 

법인으로 아무리 100억 부자라

그래도 하던 일을 멈추게 되는 순간

다음에 벌어서 따다닥 내면서

이제 맞물려서 돌아가는데 잘못되면 어떻게 돼요?

세금 때문에 망하게 돼요.

 

거기다가 금리까지 올라가는 이번 상황

같은 경우 어떨까요?

타격이 크다는 거죠.

 

거기에 플러스 종합소득세뿐만이 아니라

회사도 부가세를 내야 되잖아요.

회사 법인세도 내야 되니까.

그래서 하던 일을 사업을 계속하면서

소비수준도 안 올리는 것이

사업이 힘들어도 안 망하게 되는 길인 거예요.

 

그러니까 어느 순간부터

내가 사업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세금을 내기 위해서

사업을 유지하는 상태가 되는

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는 거죠.

 

제가 이해하기 쉽게 종합소득세 얘기만 했습니다.

근데 실제로 나오는 세금이 어떠냐?

만약에 자산 갖고 있으면 재산세 나오죠.

종부세 나오죠.

종합소득세 나오죠.

부가세 나오죠.

세금이 계속 올라갑니다.

자산을 많이 갖고 있다는 이유로

건보료도 더 올라가요.

매달 거의 세금 내다 보면요.

한 해가 끝납니다.

 

두 번째로 내가 멈추게 되면 일이 사라졌는데

그 다음 해에도 건보료가 높게 나와요.

진짜 높게 나와요.

그래서 부자라고 해도 검소한 이유가 있는 거예요.

한두 해 정도는 그냥 넘길 수 있는

그런 방어막을 편안하게 구축하기 위해서는

굉장히 보수적으로 회사 돈, 개인 돈으로 다시 빼지 않고

유보금으로 두는 겁니다.

월급을 아무리 올려도 실수령액이

별로 높아지지 않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럼 세금 때문에만 열심히 일하냐?

그렇게 근검절약하고 그렇게 사냐?

그게 아닙니다.

 

두 번째 자본주의의 진실을 알려드릴게요.

이게 진짜 제가 듣고 너무 쇼크를 먹었어요.

돈 복사의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지금까지 개인으로 가져오려면 어떻게 됐어요?

너무 그거야.

세금 너무 내야 돼.

 

근데 이 압도적인 세율과 다르게

좋은 세율로 돈을 뻥튀기 할 수 있는

돈 복사 방법이 우리나라에 존재하더라는 거죠.

 

그게 뭐예요? 바로 회사 자체를 매각하는 겁니다.

부동산을 매각하는 경우, 부동산을 매각할 때는요.

양도소득세를 내게 되는데 이 세율 구간이

종합소득세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 얼마 금액 이상은 거의 50%가

그냥 세금으로 나가게 됩니다.

회사를 매각하는 경우에는 어떠냐?

세금이 20%에서 25%를 내면 진짜 돈이 돼요.

원래는 가짜 돈을 진짜 돈으로 바꾸려면

거의 반땡이 날아가잖아요.

 

 

근데 20%에서 25% 그 구간대의 세금만 내면

진짜 돈으로 바뀌는 거예요.

 

반쪽짜리 법인 돈이 완전 가짜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이 반쪽짜리 돈이 완전히 진짜 돈이 된다는 거예요.

어디나 쓸 수 있는 돈.

 

그래서 이 회사의 가치를 올리는 것이

가장 빠르게 돈을 버는 방법이라는 거예요

여기서 근검절약의 파워가 여기서 나오더라고요.

회사의 가치를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되죠?

매출을 올리거나 비용을 통제해야 돼요.

여기서 가난한 사람이랑 부자 차이가 나오게 되는 거예요.

아까 처음에 제가 법인 돈이

가짜 돈이라고 이런 표현을 했잖아요.

 

근데 이 가짜 돈, 이 반쪽짜리 돈이

투자의 세계에서는 더 진짜 돈이야.

개인 통장 돈으로 가져오는 게

개인 돈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만 원이면

만 원짜리 진짜 돈이요.

그거는 그냥 만 원이에요.

진짜 만 원.

내가 갖고 있는, 내 지갑에 있는 만 원 진짜 만 원이에요.

 

내 월급으로 1억을 받았어요.

내 통장에 1억 있어.

그럼 그 1억이 1억 이상의 어떤 가치가 있나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1억이죠.

그죠? 진짜 돈이니까.

 

가짜 돈은 어때요?

1억인데 나한테 가져오려면

이거 5천만 원 될 돈이고

그냥 1억을 저금하면 1억이에요.

그게 뭔 소리야?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1억을 소비의 관점에서 보면은

법인 돈은 5천만 원밖에 안 된다 그랬잖아요.

왜냐면 나한테 가져와서 써야 되니까.

근데 그 돈은 달라요.

소비할 때는 반쪽인데

이 가짜 돈으로 보였던 소비의 측면에서는

가짜 돈으로 보였던 이것이

가치를 만들 때는 수십 배의 가치를 갖는 돈으로 바뀌어요.

 

업종에 따라서는 10배에서도 30배까지도

가치를 갖는 돈이 돼요.

그 이상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금리 수준에 따라서 좀 다르지만요.

1년의 순이익으로 단기 순이익으로

10억 정도로 올린다면

이 기업의 경영권을 완전히 가져오기 위해서는

10배의 돈이 필요해요.

 

10억을 버는데 100억 정도부터 얘기를 하게 되죠.

이 회사가 10억의 순이익을 남기는데

매년 20%씩 성장까지 하는 회사야.

그 경영권을 내가 뺏어올려면

내가 돈으로 그거를 싹 가두리 쳐 가지고

가져오려고 그러면 그거는 20배는 줘야 돼요.

이럴 때는 그 10억의 가치가 얼마예요?

200억이 되는 거예요.

 

이게 이제 머릿속에 이해가 되면

이제부터는 아주 재밌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죠.

소비와 투자가 맞붙는 거예요.

20배를 받는 그런 업종에 있는

회사가 있다고 해볼게요.

회사 대표 입장이 되어보겠습니다.

최대 주주예요.

 

회사 비용을 따져봤을 때

월 고정비를 10만 원을 낮추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프린터기 대여업체를 바꿔서요.

어떤 직원이 프린터기를 대여하는

업체가 있는데 어디가 10만 원 더 싼 데를

발견해서 10만 원을 낮췄어요.

그럼 거기서 그게 10만 원에서 끝나나요?

아니에요. 10만 원이 월 고정비에서 10만 원 낮춘다고 그랬죠?

그 10만 원의 11개월 곱하면 얼마예요?

120만 원이 되고 거기에다가

이익 배수 20배 회사라고 그랬죠?

그럼 2,400만 원이 올라가는 거예요.

 

월에 10만 원 낮췄는데 2,400만 원을 벌게 된 거나

대표 입장 그러니까 월급 사장이 아니라

진짜 대표 그걸 갖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는 거예요.

 

법인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회사원들을 보면 이해가 안 되는

포인트가 되는 거야.

 

서로 이제 이해가 안 되는 다른 세상이니까

회사원들은 자기 고정비를 올리는데 겁이 있어요.

매년 1년마다 12개월 할부로

120만 원짜리 물건을 삽니다.

아, 나 그냥 한 달에 10만 원밖에 안 나가니까

예를 들어서 회사 돈을 다루는데도

나한테 하는 것처럼 해.

 

120만 원짜리 할부로 사가지고

고정비 10만 원 올리면 어떻게 돼요?

한 달에 10만 원이잖아요.

회사 가치가 2,400만 원 더 깎이게 되는 거야.

 

그것만큼 만약에 아끼게 되면

2,400만 원이 더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그리고 만약에 그 회사를 매각하게 된다면

한 20에서 25% 정도의 세금을 빼고

그 돈이 순수한 그 회사 주주의 진짜 돈으로

바뀌게 되는 거예요.

완전히 개인 돈으로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부자들은 더 짠돌이야.

쟤네 또라이야.

이렇게 하는데 당연한 선택을 그들이 하고 있다는 거죠.

 

그들은 어떻게 해요?

회사 돈은 빡세게 하고 개인 돈은 재밌게 써.

이거는 건물 월세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배수를 먹히는 거는 건물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건물은 지역마다 수익률이 다 다르죠.

시중금리에 따라서 좀 다르지만

강남은 한 2%, 용산은 2.5%, 마포는 3% 약간 이런 식이에요.

 

이게 무슨 얘기냐? 만약에 강남에 100억짜리 건물을 갖고 있으면

월세가 한 2억은 나와야지 거래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 100억짜리 건물, 이것도 무슨 얘기냐?

한 달에 1,700만 원 정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면

그 토지, 토지의 용도나 접한 도로의 넓이

아니면 방향이나 금리 이런 거에 따라서

조금씩 다 다를 수 있지만 2% 수익률이라고

가정을 하면 월세가 1,700 정도 들어온다고 했을 때

그 건물값을 100억 정도는 받을 수 있다는 얘기예요.

월세 1,700 정도면 연에 2억 정도니까요.

 

만약에 여기까지 여러분들이 이해가 됐다면

이해가 됐다면요.

이 말의 뜻을 한 번 더 바꿔서 얘기를 하자면요.

월세를 100만 원만 올리면 강남에서는요.

만약에 2%라고 했을 때요.

가정했을 때 월세를 100만 원만 올리면

건물값이 얼마 올라간다고요?

6억이 올라간다는 얘기예요.

이걸 다시 얘기하면 만약에 그 건물이 5층짜리에 10개 호실이 있는 건물이에요.

그럼 한 호실에 10만 원씩만 올려도

건물값이 얼마 올라가는 거예요?

6억이 올라간다는 얘기예요.

그죠?

월세가 10만원 올라갔는데 건물값 얼마 올라간다고요?

6억 올라간다고요.

 

건물주가 아무리 공실이더라도

월세를 안 내리는 이유에요.

차라리 몇 달 공짜로 쓰게 해주고 말지.

임차인의 10만원은 보통 사람의 10만원입니다.

그런데 건물주에게는 몇억원이 되어버리는 거예요?

6억원이 되는 거예요.

 

이게 레버리지에요.

그렇죠? 마찬가지에요. 마찬가지로 직장인의 10만원을

덜 올리는 것이 만약에 20배 받는다면 얼마에요?

2,400만원의 회사 가치를 올린다는 얘기에요.

그렇죠? 그러니까 인건비 가지고

협상이 어려워지는 거예요.

이 사람한테 직장인의 10만원, 10만원 정도를

이 회사원에게 인건비를 빠바박 올려줘?

 

만약에 회사를 매각할 생각인데

이익 가지고 밸류를 받는 업종인데

그럴 바에는 회사에서 뭐 물건으로 주는 게 낫지.

차라리 우리 회사에 다른 계열사 뭘 할 때

아니면 제휴된 곳에 갔을 때 소비할 때

얼마 깎아주거나 이런 걸 하는 게 낫다는 거예요.

그런 가치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이 현금이 가지는 힘이라는 게 어마어마하다는 거죠.

근데 이거는 부자들은 다 알더라고요.

근데 어때요? 일반 직장인들은 몰라요.

왜? 그 돈이나 그 돈이나 세금이 너무 싸니까.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게 돼요.

세금이 싸니까 월급을 모아서 가더라도

내가 100억 부자 될 수 있겠다라는 거예요.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이게 오히려 진짜 저주입니다.

더 좋은 차를 차면 더 빨리 갈 수 있잖아요.

근데 빛의 속도에 갈 수 있어요.

 

100억이 빛의 속도라는 게 아니라

그 어려워지는 것이 완전히 다르단 얘기예요.

제가 이거를 종이배의 저주다

이런 표현을 했는데 뭐냐면 바다에다가 종이배를 띄워왔어요.

그럼 뜨잖아요

 

제가 이 내용을 어디 책에서 봤던 것 같은데

스케일이라는 책에 이 내용이 나왔던 것 같아요.

종이배가 물에 뜬다.

이게 참이잖아요.

 

월급을 받으면 어제보다 부유해졌다.

이게 참이잖아요.

이게 참인 게 더 문제예요.

이게 거짓말이 아닌 게 더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이게 커지면 스케일이 바뀌면 거짓말로 바뀌어요.

만약에 전쟁을 하는데 배는 종이로 만들어야지

이런 소리를 한다는 거예요.

 

서로 막 탁상공론을 하는데 한 신하가 종이배는 물에 뜹니다.

배는 종이로 만들어야 됩니다.

이딴 소리를 하게 된다는 얘기예요.

내가 어제보다 저번 달보다 작년보다 월급을 더 받아서 더 부자가 됐잖아.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되지?

지금까지 이게 참이었으니까 월급을 더 받아야지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렇죠? 근데 그거를 잘라내라.

이게 나왔던 책이 뭐예요? 부의 추월차선.

 

다시 건물로 돌아와서요.

근데 왜 수익률이 지역마다 다르고

강남 건물은 왜 비쌀까요?

바로 건물도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이에요.

상가는 왜 더 싸요? 수익률이 왜 더 좋아요?

더 싸니까 수익률이 좋지 경영권 프리미엄이 없어요.

경영권 프리미엄이 없어.

내 마음대로 헐고 짓고 월세 조정할 수 있고 관리비도 거둘 수 있죠.

반면에 상가 하나 갖고 있으면 어때요?

그게 안 돼요. 여러 회사의 주식을.

100억 원어치 나눠서 다 가지고 있는 거랑

100억짜리 회사 하나 갖고 있는 거랑 달라요.

그래서 상가 한 개의 수익률과 건물 수익률이 다른 거예요.

프리미엄이 붙으면 어떻게 돼요? 수익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으니까.

거래되는 비용이 비싸지니까.

 

바로 그 다른 수익률.

수익률의 차이가 바로 프리미엄입니다.

상가 하나만 사면 수익률이 더 높잖아요. 그죠?

그냥 가서 사보면 알잖아요.

그건 배수를 더 적게 준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 부동산 팔 때 어떻게 얘기해요?

강남 수익률 2%면 잘 나오는데 여기는 4% 나와.

이거 사무실 바로 사야지.

근데 그건 경영권 프리미엄이 없다는 거예요.

경영권이라는 게 뭐 헐고 내가 짓고 뭐 어쩌고

임차인이랑 내가 협상하고 누군가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프리미엄이라는 거예요.

 

가난한 사람이나 보통 사람들의 만 원, 이만 원, 10만 원, 20만 원이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오히려 이거를 받는 사람들은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해.

20만 원짜리 한 끼에 30만 원짜리도 사 먹잖아요.

근데 이게 고정비가 되면 완전 다른 얘기예요.

 

그게 부자에게는 아주 작은 금액도

오히려 가치가 큰 이유예요.

 

세금의 공포를 모르기 때문에

회사에서 이 사람에게 급여로 줄 수 있는

돈의 한계를 모르게 되는 거죠.

부자가 되는 방법은요.

제가 그 부자들 다 물어봤을 때 하나예요.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어요.

곱해서 가치가 생기는 세상으로 진입해야 된다.

찍거나 더해서 가는 게 아니라

곱해서 가치를 정하는 세상으로 진입을 해야 된다.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거 뭐라 그러냐면

멀티플이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냥 곱셈 그 자체죠.

곱해서 가치를 정하는 세계로 와야 돼요.

저는 처음에 이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을 때 덧셈의 세계와 곱셈의 세계

이것이 굉장히 비유적이고 시적인 표현이라고 했어요.

근데 부자들은요.

완전 부자들은 가치를 그렇게 정하고 이미 있어요.

그래서 부자들이 그런 얘기를 다 하더라고요.

 

금리가 너무 중요하다.

금리 왜 중요하다 봤더니

그 곱하는 것의 근본.

 

얘 100만원 버는데 몇을 곱해줄까?

얘 월세 100만원 나오는데 얼마 곱해줄까?

그 곱하는 곳의 근본이 바로 이 금리에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까 건물 수익률 얘기했잖아요.

그거랑 연관이 있는데 얘기하면 좀 길어.

 

그냥 얘기를 하자면 그 근본이 금리에 있다.

그래서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또 다른 곱셈 머신.

건물도 곱셈 머신이고

회사도 곱셈 머신이라고 그랬죠.

그 곱셈 머신들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그게 바로 고급리시기라는 거예요.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그 곱셈 머신들이 있어요

머신들이 싸져요.

곱셈 머신 중에 눈에 보이는 게 건물.

근데 건물도 양도세 내죠.

법인으로 갖고 있으면 20%.

법인에서 차익 난 거에 대해서

개인으로 가져오려면 또 50% 내야 돼.

근데 만약에 그냥 개인으로 샀어?

그럼 개인으로 샀으면 그것도 양도소득세 내야 되죠.

 

그러니까 결국에 세금을 감안하면

곱셈 머신 중에 제일 부자되는 거는

회사를 만들어서 파는 게 제일 부자되는 거예요.

그게 제일 빠른 곱셈 머신이래.

그 돈 복사 기계들을 서로 사고 판다는 거예요

 

이거는 몰라. 그게 곱셈이 만들어지는 원리나

이 동네 곱셈이 곱하기 몇 해 주는지

이런 거를 인지가 없다는 거예요.

저도 몰랐으니까.

 

근데 그 머신을 원래는 우리같이

그러니까 저는 지금 이제 자산이 생겼지만

완전 그 흙수저들은 그 곱셈을 시작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씨드라는 게 필요했거든.

 

근데 처음에 시작하는데 돈도 안 들고

그 회사를 제일 빨리 시작하는 방법이 지금은 생겼어요.

뭐냐? 유튜브나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에요.

왜냐하면 그 돈이라는 게 어떻게 생겨요?

상품이나 물건이나 서비스 곱하기 손님수예요.

그게 매출이잖아.

원래 손님을 가져오면 프리미엄이 붙거든요.

손님을 데려오는 자체에 대한 프리미엄이 있어요.

강남이 왜 수익률이 싸냐?

손님 프리미엄이에요.

 

강남에 제일 트래픽 많잖아.

만약에 어떤 상가에 하루에

1만 명씩 들어오는 상가를 만들어.

거기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강남보다 비싸겠죠. 그죠?

그 손님 자체의 프리미엄을 붙인다고요.

 

왜냐하면 그 손님에다가 서비스나

물건을 붙이면 뭐가 되니까? 숫자로 바뀌니까.

원래는 그거를 손님을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어요.

행사를 하거나 거기에

무슨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거나 뭐 해야 되는 게 너무 많아.

근데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은

그거 조성하는데 돈 들어요? 안 들어요?

이 얘기를 제가 몇 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에 돈의 비밀이 있는 거예요.

 

유튜브 의미 없어. 블로그 의미 없어. 인스타그램 의미 없어.

뒤에 수익화를 붙이면 그 두 개가 곱셈으로 작용한다고 모르니까.

그 손님의 개수 곱하기 서비스의 가격 곱하기 배수

그게 여러분이 벌 돈이 된다는 거예요.

인블리라는 회사 아시죠?

뭐 이런 저런 얘기가 있는데 욕을 많이 먹었지만

저는 엄청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런 사업 모델. 트래픽을 먼저 생산하고

뒤에 붙이는 사업 모델에 대해서

엄청난 모티베이션을 줬던 회사라고 생각을 해요.

곱셈 세계에서 매력이 생기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세금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덧셈 세계로도 갈 수 있어요.

근데 덧셈을 진짜 내가 막 10억씩 더하면서 갈 수 있으면

갈 수 있죠.

 

근데 문제는 그 엄청 큰 수는 더 하려고

그러면 그걸 룰로 그걸 막아놨다는 거예요.

룰이 그걸 막고 있어.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규칙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도록 규칙을 짜놨어요.

누가 짰는지는 모르겠는데

덧셈의 세계에 뭐 있어요?

엄청난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덧셈의 세계 종류

배당 이자 월세 월급 이거는 생활을

해결하는 거지 이걸로 부자가 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럼 이제 우리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진짜 100억 부자를 만약에 목표로 하고 있다면

곱셈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 발버둥을 쳐야 된다는 얘기에요.

그럼 어떻게 할 수 있어요? 협업을 해야 돼요.

내가 트래픽을 만들었어.

나 뭐 과일 트래픽 만들었어.

근데 어떤 과일 회사인데 여기가 트래픽이 없어.

근데 두 분이 만나잖아요?

 

그럼 이게 더하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곱하기가 돼요.

인플루언서들은 그냥 광고를 해 줄 것이 아니라

나 이런 회사 만들어 주라고 해야 돼.

그런 제안이 오면 그냥 팔아주는 것이 아니라

곱하기는 얘네가 다 가져가잖아.

더하기 돈은 인플루언서한테 주고.

 

지금까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꼭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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