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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알바하면서 느낀점]

 

진짜 외롭게 혼술하고 가시는 아저씨들 많았음..

돼지국밥에 씨원소주 한병 시키셔서

다들 생각에 깊이 잠긴표정으로 계속 드시다가 계산하고 가시고..

어떤아저씨는 드시면서 우시는분도 있었음

그런분들 보니까 뭔가 찡했어

 

댓1) 집에가서 안울려고 국밥집에서 울고 들어가는거야..

 

댓2) 아저씨 : 흑흑 존맛 ㅠㅠ

 

  ㄴ댓3) 감성파괴 도랏냐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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