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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기 전에 앞서....

이 영상은 일련의 시리즈로

1. 주식투자를 처음하는 사람에게[추천]

2. 주식투자를 어느정도 해본 사람에게[강추]

3. 주식투자 고수에게[1번쯤은 무조건 강추]

 

이 영상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경인 회계사님은 '주식시장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판매량이 어마어마한 책을 읽어보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좋았던 것은 좋게 평가를 하면서 스터디를 해보지고 한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데.... 책 내용과는 관련이 일부는 있지만,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본질적인 내용을 꿰뚫는 질문을 제시하고 거기에 대한 본인의 답을 알려준다. 빌드업이 매우 탄탄하며, 솔직히 나만 알고싶은 강의다. 내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 싶다.

 

내가 이렇게 요약하는 이유는

1. 혹시나 이 영상이 사라질까봐

2.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글로 보는 것이 정보 습득의 속도면에선 훨씬 탁월하다.

때문에 대본을 요약하고 내 생각도 덧붙일 예정이다.

 

요약은 Chrome의 확장프로그램인 YouTube & Article Summary powered by ChatGPT의 도움도 받아 요약도 하고

스크립트도 확인+ 요약을 병행한다. 우선 스크립트를 그대로 적으면서도 오타는 완전히 들리는대로가 아니라 그냥 뜻에 맞게 수정할 예정 + 후에 요약 + 내생각까지 첨부할 예정이다.

 

6개의 영상의 핵심은 '투자자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은 다르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투자자의 이익을 추구하는 트레이더로써 길을 갈 것인지?

아니면 기업의 이익과 동행하는 투자자로써 길을 갈 것인지?

방향을 잘 잡아주는

 

여기서 부터 영상 대본....

 

(서두 생략...)

 

제가 저 책(주식시장 무작정 따라하기)을 읽고 좀 느낀 적 뭐냐면요.

여러분이 일단 이걸 조심 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식투자를 무작정 따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책이 내용이 많이 떨어지거나 그러진않아요.

내용도 필요한 내용도 잘 갖춰지고 구성이 잘 된 책인데

근데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책을 보고

주식투자를 무작정 따라 했다가는

큰 코를 다칠 확률이 높습니다.

이론적으로 뭔가 아는 것과 실전에서 통하는 건 상당한 그 차이가 있거든요.

 

또 제가 이 책터디 영상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저 책에는 나와있지 않은 부분들

저 책에다가 추가로 여러분이 실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알았으면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영상 계속 찍어서 올릴 거고요.

 

자 먼저 1장이 주식이 뭐예요? 라는 주제입니다.

사실 뭐 간단한 얘기로 끝날 수도 있는 주제인데

제가 이 주제랑 관련해 가지고 앞으로 영상을 한 7개 8개 정도 찍어서 올릴 계획이거든요

그 영상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뭐냐면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이에요.

 

주식은 쌀때 사야 할까요 아니면 오를 때 사야할까요?

둘 중에 뭐가 맞을까요?

사실 이 질문도 많이 하는 질문 이거든요?

 

1.

여기에 대해서 어떤 분은 주식은 쌀 때 저평가 돼 있을 때 가격이 낮을 때 그때 사야 된다.

저평가된 주식을 주워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이 계시고

 

2.

아니면 다른 분은

야 주식이 싸다는 건 이유가 있다 싼건 다 비지떡 이다.

싼게 아니라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오르는 종목들...

소위 말하는 뭐 주도주

시장의 관심을 갖는 종목을 그때 사야 된다

 

어떤 말이 맞을까요?

아니면 또 주식을 산 다음에 주가가 떨어집니다.

어 내가 만원에 샀는데 주가가 9,000원 8,000원 떨어져요.

그럼 그때 어떻게 해야 될까요?

 

손절을 해야 될까요?

아니면 물타기를 해야 될까요?

 

어떤 분들은 주식은 손절을 잘하는 것이 생명이다.

손절을 잘해야 돈을 벌 수 있다.

그래서 주저없이 손절 하라고 얘기를 하고요.

 

어떤 분들은

야 니가 괜찮다고는 주식이 주가가 떨어진다는 건

니가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야.

이때 더 사서 그때 평단가를 낮추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다시 주가 오르면 더 큰 이익을 볼 수 있어야 된다.

이렇게 얘기 하거든요....

 

주가가 떨어지면 손절을 해야 될까요?

아니면 저가의 물타기를 해야 될까요?

뭐가 맞을까요?

 

자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이 사람의 얘기할 때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 얘기가 맞는것 같고

저사람의 말을 들으면 또 맞는 것 같고

 

여러분이 투자를 하고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아 책에서도 두가지 의견이 다 나오거든요.

 

여러분 계속 왔다갔다 혼동을 하고

갈팡질팡 중심을 못잡고 흔들리는데요?

 

뭐가 잘못됐냐면요...

주식이 뭔지에 대해서 그 출발점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되게 간단한 질문일 수는 있지만

이게 어떻게 보면 되게 중요한 질문 이거든요.

주식이 뭐냐는 질문이...

 

그래서 제가 책 전체 인트로에 해당하는 부분인 데도

이 부분에 더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영상을 많이 찍고 있는 이유가

저게 특히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책(무작정따라하기)의 남아있는

그 내용만 가지고 얘기를 하기에는 좀 많이 부족해요.

 

자 그럼 주식이 뭐냐?

주식이 의 정의는 저 책에 나왔으니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식은 기업에 대한 지분 이라고 나오죠.

맞죠?

 

그 주식이 라는건 주식회사에 대한 지분을 나타내는 증서이고

그 주식 중에 일부를 들고 있다는 건

내가 그 기업에 대한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거다 맞죠.

 

자 그럼 요 주식은 기업에 대한 지분이라는 건 알겠는데

진짜 중요한 건 뭐냐면 주식이 뭐냐?

이 질문에서 그 다음 질문은

주식투자는 뭘까요???

 

사실 우리가 하는건 주식을 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 주식 한다고 하지만

주식을 하는게 아니라 주식을 투자하는 것 주식투자를 하는 거거든요

주식투자는 뭘까요?

 

주식이 기업에 대한 지분이니까

그 주식 그 기업에 대한 지분에 투자하는 것

그게 주식투자 아니냐?

 

그래서 주식투자는 기업에 대해서 투자 하는 거다.

아니면 아까 기업의 일부 소유지분이라고 했으니까

그 기업 일부를 소유하는 거 이게 투자다.

보통 이렇게들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게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자 주식투자는 기업에 대한 투자이지만

이게 100% 성립한다 고 말하기가 힘듭니다.

대략적으로 맞아요.

 

주식 투자가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것이다

대략적으로 맞긴 하지만 꼭 100% 맞다고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힘들어져요.

 

워렌 버핏이 한 유명한 얘기가 있죠.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고...

 

우리가 초보자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뭔지 보면요.

주식투자 가 뭔지 모르고 해요.

자기가 하는게 뭔지 모르는데 어떻게 거기서 성공할 수 있겠나요?

 

주식투자는 뭘까요?

사실 저게 주식투자랑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일치한다?

주식을 산다는 건 결국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거다

경영자 처럼 투자하는 거다.

 

그런데 저 100% 일치하지 않는다는 게...

여러분이 이런 얘기를 들어보셨을 수도 있고

언젠가는 듣게 되실거에요.

 

무슨 얘기냐면 좋은 기업이 항상 좋은 주식은 아니다.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좋은 주식을 고르려고 해야지

좋은 기업을 고려 하지 말아라

이건 둘은 다르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요?

저말을 제가 받아들이고

정리한 바로는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좋은 기업의 주식이 항상 투자하기에 좋은 주식을 아니다

 

여러분이 좋은 기업 을 찾으려고 하잖아요?

좋은 기업의 해당하는 조건들을 여러분이 만든 다음에

거기다가 삼성전자를 집어 넣어보세요.

삼성전자는 안 좋은 기업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만큼 좋은 회사가 있을까요?

 

좋은 기업이 좋은 주식이다?

주식은 기업에 대한 지분이니까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게 좋은 주식에 투자하는 거다

이게 일치가 된다면 삼성전자 주식 사세요

뭐 더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삼성전자 보다도 좋은 회사가 뭐 얼마나 될까요?

물론 가장 좋은 회사는 아닐 수도 있지만

손가락 안에 꼽는 회사 라는 건 모두 다 동의 하시잖아요.

자 근데 왜 삼성전자 주식 왜 사지 않냐고요.

그 이유가 바로 뭐냐면

좋은 기업의 주식이 항상 투자하게 좋은 주식은 아닙니다.

왜? 주식과 주식투자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차이를 아시는 게 꼭 필요해요.

자 지금 저 두번째 문장 주식 투자는 기업의 일부를 소유하는 거다?

이게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건요.

제가 땅을 가지고 예를 들어볼게요.

저 땅 있으니까 땅 천 평 짜리 땅이 있어요.

천평 짜리 땅이 있고 그 땅에 대한 땅문서가 있어요

자, 우리가 땅을 산다는건 결국 뭘 사는 건가요?

 

사실적 땅 천 평을 사는거 지만 근데 천 평을 내가 들고 갈 순 없잖아요.

내가 샀으니까 내 거다 내가 가져갈 거라고 가져갈 수가 없고... 뭘 가져 가는 거죠?

그 땅에 대한 소유권을 나타내는 땅문서를 가져 가는 거잖아요?

결국 우리가 투자하는 것, 땅문서를 사는 거 거든요.

 

자 근데? 저 땅문서를 사면 땅이 내 것이 되는 거죠.

그래서 첫 땅에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저 땅에서 농사를 짓든... 아니면 개발을 하든...

내 마음대로 이제 내가 사용할 수 있는데 땅이 되는거잖아요.

 

근데? 저 땅이 공동 소유 라는 어떻게 될까요?

 

공동 소유의 토지에요.

문중 땅이라서 문중이 다 같이 나눠 가지고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거나

아니면 우리 아파트 같은 경우에 땅 우리 아파트를 사면 대지 지분을 사게 되거든요?

그 아파트가 들어선 땅은 아파트 입주민, 아파트 소유주들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토지가 되죠.

 

자 그래서 내가 저 대지에 대한 지분을 1% 를 들고 있다

그러면 저 대지 집은 1% 를 내가 취득하며 그 1% 를 내가 소유 하는 걸까요?

사실 이게 이론상으로 법적으로는 소유하는 게 맞죠.

근데 진짜로 그 1%인 땅을 내가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아까 소유하면서 동시에 그 땅을 내 마음대로..

예를 들어서 내가 아파트 이 토지 집은 대지 지분 1% 를 들고 있다면

우리 아파트 쪽이 놀이터 이쪽 부분은 1% 내 땅이니까

1000평 중에 10평 은 내 땅이니까

나 저기다가 배추심고 농사지을 래 저 땅은 내가 쓸래 라고 할수 있나요?

아니면 주차장 앞에 저 자리 저거 내꺼거든?

저기다 여름에 내가 텐트치고 마음껏 놀래 할 수 있나요?

 

분명히 내가 대지 지분 1% 를 들곤 있지만

그 1000평 에 대한 1% 10평이 어딨는 땅인가요?

내가 소유하고 있다면

그 땅이 어디 있고 저 땅이 내 거다 라고 얘기를 할 수 있어야 되는데

할 수가 없죠.

그냥 나중에 이 땅이 처분 되면 그 중에 1%

그 대금 중 1% 를 내가 나눠 가질 수 있다는 기대는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내가 어떤 땅을 가지고 있고 소유하고 있다고 말하기가 힘들 거든요

그래서 땅을 1000평 을 다 가지고 있을 때랑

그 1000평 땅 중에 1% 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을 때 랑은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뭘 조심하셔야 되냐면요...

 

이렇게 지분을 들고 있을 때는

이 땅에 대해서 내가 마음껏 재산권을 행사하거나 이룰 수가 없어요

자 무슨 얘기냐면...

기업을 지분 100% 를 내가 들고 있는 내 회사다

그러면 내가 그 회사를 처분을 하던 청산을 하던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죠

하지만 지분 1% 를 들고 있을 땐 뭘 할 수 있나요?

그 회사 직원이 천명이다

약 그중에 내가 지분 1% 들고 있으니까 10명은 내가 내가 지시한 일해! 할 수 있나요?

야외에서 본사 건물 중에 1%가 내꺼니까

본사건물 1층 오른쪽 모퉁이 거기에 커피숍 차릴거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할 수가 없다구요...

 

자 그래서 뭘 조심하셔야하면

주식투자랑 연결해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가치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이런 함정에 빠질 때가 있어요?

어떤 함정이냐?

 

예를 들어서 우리의 가치투자의 고전 가치투자의 아버지라고 불리죠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현명한 투자자 란 책이 있습니다

워렌 버핏의 스승인 이라고도 불리우고 가치투자의 창시자 라고도 불리는 사람이죠.

현명한 투자자 란 책에 어떤 내용이 나온 투자 방법 중에 이런게 나와요

 

자 청산 가치가 시가총액 보다 큰회사에 투자하여라

회사가 문닫고 망했을 때는 그냥 망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집기며 건물 남아 있는 재고자산 같은 것 싹 다 팔아서 건질 게 있는데

그게 청산가치거든요

 

회사 망하면 내다 팔았을 때 얼마 정도 나올 것 같대

근데 시가총액 보다 높다는 거야

 

저 얘기는 무슨 얘기냐?하면

이 회사를 지금 시가총액에 이 회사를 사면

회사가 망하더라도 남는 장사야

그러니까 이런 회사에 투자하면 되게 안정적이다 하거든요.

 

2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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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인tv 요약 - 00_01강_주식투자란 무엇인가?-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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