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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원래는 재무재표 관련해서
이제 뭐 재무재표가 있다면 크게 세 가지가 있거든요.
재무상태표(BS), 손익계산서(IS), 현금흐름표(CF)
이 세 가지를 얘기해야 되는데
요거를 얘기하는게 좀
좀 어렵게 보면 지루한 과정이에요
그래서 요거를 일단 얘기하기 전에
사람들의 일반적인 일반적인 일반적이라고 하기보다는
초보 투자자들의 매매패턴 패턴과
예전에 살짝 얘기한적이 있는데
이걸 좀 깊게 얘기해 보고 싶긴 했거든요
요거랑 이걸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는지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필승매매법
저는 이 매매법이 필승매매법이라 생각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의견이 다를지 모릅니다
일단은 그래서 요런 순서로
매매패턴과 필승매매법 이거부터 얘기를 하고
그 다음부터는 요 얘기(재무제표)를 좀 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자 그러면 초보 투자자들
제가 이제 그 이 얘기를 쉽게 할 수 있거나
좀 예시가 많은 이유가
저는 2011년 뭐 이때부터 이 2021년 그러니까
거의 한 10년 가까이 어
다양한 그 그룹을
이렇게 주식을 좀 가르쳐주는 노력을 좀 했었습니다
이게 했던 이유가
저는 그냥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주식을 하다 보면
결국에는 좀 많은 부를 이룰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도 좀 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구요
그래서 이제 주변에 생각을 해보면
이제 친구들이나 뭐 소중한 사람들이나
아니면 뭐 그런 영역에 있는 사람들도
같이 부자가 되는 게 좋잖아요
이왕 부자가 될 거면
어차피 누군가는 돈을 벌고
누군가는 돈을 못 버는
그런 판인데
이왕 할 거면 더 잘하면 좋겠다 싶어서
이거를 가르치는 걸 많이 했고
그래서 사실은 그 다양한 케이스를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말씀드리는
초보 투자자들의 매매 패턴이라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거고
저도 뭐 한때 이렇게 초보 투자자였기 때문에
저희 경험으로도 되게 많은 경험이 있어요
누구나 아마 공감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거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게요
그러면 어 일단은 뭐 이런 거죠
보통 이제 이 투자를 처음에 접하고나서
처음에는 이제 뭐 주식이
그 전에는 어떻게 변했던지가 상관이 없습니다
뭐 이렇게 가다가 어떤 시점에 제가 알게 됐어요
이 투자를 하려는 어떤 초보자가
요 주식이란 거를 이제 인지를 했죠
그러면 이제 김춘수의 꽃처럼
이제 이름을 불러줬더니 꽃이 되었다 맞나요?
어쨌든 그런 것처럼 이 주식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이 주식은 당연히 숏칠 거 아니기 때문에
숏이란 건 이제 공매도를 얘기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뭐 성행하거나 개인들이 많이 하진 않죠
결국에는 그 이게 올라갈 거라는 거에
베팅을 하는 거기 때문에
대부분은 요거를 인지한 순간부터
이 주식은 올라갈 것 같습니다
사실은 이렇게 갈 수도 있고(떨어질)
요렇게 갈 수도 있는데(상승)
나의 기분은 이게 올라갈 것 같죠
이게 이제 일반적인 패턴이에요
왜냐하면 뭐 굉장히 공부를 많이 했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충동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사자마자 바로 올라갈 것 같은 느낌)
되게 깊이 공부했다 하더라도
어쨌든 그 공부를 하는 논리가 이게 싸다는 거라든지
아니면 오를 거라는 거를 기반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오를 것 같죠
그래서 이제 대부분은
여기서 오를 것 같다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냐 그래서 어떻게 되냐면
이렇게 아까 패턴을 다시 그려보면 뭐 이렇게 가다가
여기서 인지를 했고 그래서
이 회사가 주가가 예를 들어 조금 올랐다고 칩시다
뭐 이게 크게 스케일을 크게 보면은
이만큼 오른 건데 그 당시로는 굉장히 이렇게
높게 오른 것처럼 보이겠죠
이런 느낌일 겁니다(막 상승기의 시작)
그래서 요렇게 딱 고개를 들었어요
그러면 이제 확신이 들기 시작합니다
아 역시 내가
1번 들었던지
2번 분석을 했던지간에
어 역시 그게 맞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여기 구간에서 그러다가(막 오르기 시작하는순간?)
이게 만약에 예를 들어 더 가면 더 확신이 강해지는 거고
예를 들어 내려가도 어 조금 내려갔어요(산거보다)
뭐 마이너스 한 5% 낫다고 칩시다
그러면은 어 저가 매수 기회다
또 이런 생각을 하죠
그럼 또 여기에다가도 또 돈을 넣습니다
여기 처음에 공부했을 때
이때 이미 대부분 넣는 경우도 많은데
예를 들어 굉장히 조심스러운 투자자라고
생각을 하고 초보 치고...
뭐 한 50%를 넣었다고 쳐요
투자할 돈의 50%
일반적으로 그냥 여기 다 넣기도 하죠
그럼 여기에 또한 뭐 20%를 넣을 거고(쪼금 상승 했을 때
또 여기에 한 20%를 넣다 보면(쪼금 하락 했을 떄)
뭐 이런 조그마한 리플(변동성의 잔파도)들에서
사실은 요 구간에서 거의 100%의 돈을 다 넣습니다
예를 들어 그 계획을 하는 사람도 잘 없어요
1억을 넣기로 했다 이 종목에
근데 이 1억이 다 들어간 거죠
그러고 나면 이제 여기서부터
이제 이 평단은 뭐 여기든(위든)여기든(아래든) 뭐 있겠지만
어째 여기서부터는 이제 기도의 메타죠(거의 다 돈을 넣고 난 후)
그래서 이제 요게 요렇게(떡상) 가주면 좋은 건데
그럼 이제 뭐 실패는 없이 성공 하게 되니까
나는 잘했어 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데
어쨌든 요거는 일단 나중에 얘기하고
요렇게 내려가는 경우(떡락)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요렇게 내려갔을 때(많이 산 후에 떡락)
이게 이제 마이너스 한 20% 낫다고 치죠
그러면 조금 겁은 나지만 아 역시 어 좀 돈을 어디서라도인지
더 끌어와서 더 끌어와서 아 좀 더 이렇게 물을 타보자
그러면 평단 이렇게 낮아지니까
손해가 좀 덜 보는 기분이 들겠죠
그래서 물을 타보자 해가지고 여기에 돈을 또 만약에 더 넣었어요
그래서 5천을 더 넣었다
그럼 이제 1억 5천이 들어갔는데
여기서 이제 끝나면 다행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요렇게 가주면 다행인데(그 뒤 쭉상승)
예를 들어 더 간다고 칩시다
그래서 마이너스 한 50%가 됐어요
그럼 이제 여기서 아 내가 돈을 더 넣을 여력도 없거니와
자신감도 굉장히 떨어진 상태죠
그럼 요 때부터는 이제 그냥
기도 기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올라가 주기를..
얘가 만약에 재무지표가 건전한 회사라는 어떤 선에서
그리고 굉장히 너무 높은
1번 너무 높은 가격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
어 얘가 이렇게 회복을 한다고 치면
뭐 세월이 얼마나 걸리든 어쨌든
내가 산 가격은 한 요 정도(손해를 보는상황) 라면
보통 여기서(본전이 오면) 이제 아웃을 하게 되겠죠
아 이제 더러워서 안본다
아이 주식은 다시는 안 봐야지
그 이 뒤에 주식의 흐름을 거의 무시하게 됩니다
뭐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뭐
조금 수익을 보는 경우도 있겠지만
굉장히 긴 시간이 길어질수록
예를 들어 3년 5년 이렇게 해서 오랫동안 있으면
(손해보는 구간이 길어진)
이 주식에 대해서 좋은 인상이 남을 수가 없겠죠
그래서 여기서 나가게 되는 그래서
이제 다시 주가가
1번 회복하면 본전하고
이제 나가게 되는 거고
그래서 돈 번 건 0이죠
만약에 회복을 안 한다? 그러면
어 이제 어디까지 할지
손실 확정을 할지 안 할지 고민하겠지만
어느 순간에 손실 확정을
뭐 마이너스 70% 했던지
아니면 예 상폐가 됐던지 해서
이제 손실을 입게 되는 거고
어 세 번째로 아까 요런 경우(사자마자 오르는 경우) 있죠
요런 경우 요런 경우에 대해서 다시 얘기할게요
그러면 일단 1번 2번에 대해서 이해하시죠?
그리고 자 아까 3번 내가 요렇게 해서
요기 인지를 했고 어이 왔다 갔다 하다가
오 이렇게 갔어 그래가지고 성공 그러면
나는 투자를 잘했다 라고
말해도 되는 걸까요?
저는 사실 이 투자에 있어서는
주가를 결정하는 요소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해요
어 나의 투자 포인트는 한 1번 이겠죠 뭐
투자 포인트를 세개 쓰는 경우있겠지만
어쨌든 메인 투자 포인트는 하나의 텐데
나는 어떠한 이유로 얘가 이렇게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 이번 3번 4번 엄청 많습니다
뭐 사실 주가를 움직이는 요소는
이 하나의 메인 이유 말고도 복잡계라 그러죠
이게 되게 많은...
뭐 미국 시장이 어땠다
혹은 뭐 테마를 탔다
혹은 이 산업에 대해서 어떤 이슈가 있었다
아니면 이거는 뭐 뭐 또 뭐가 있을까요?
뭐 조그마한 자회사가 있었는데
그 자회사가 굉장히 어떤 좋은 부각을 받았는데
난 인지를 못해 못했던 회사에요
이 모든 방식 1번이 아닌 모든 이유에 의해서 성공을 했다면
사실은 내가 잘한 투자는 아니죠
이게 어 잘했냐 아니냐를 굉장히 냉정하게 봐야 되는 이유가
이 투자 라는게 한번 하고 말 거면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계속 이어서 연속적으로 할 거잖아요?
그래서 계속 계속 이어서 성공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얘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좀 내보자면 뭐 주사위라고 할까요?
아니면 주사위도 괜찮은 비유고..
동전이라고 할게요
그럼 동전이 앞이 있고 테일이 있고
헤드가 테일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동전 던지기를 하면
헤드가 나올 확률 테일이 나올 확률 둘 다
2분의 1 이죠
그 나는 근데 헤드가 나올 거라고 생각을 했어
근데 헤드에 계속 배팅을 해요
그러면 사실은 이거가 헤드가 10번 연속으로
나올 확률을 우리가 확률에서 배웠지만
1024분의 1 입니다 10번 던지면 10번 그러면 이제 이 말은 무슨 말이냐
내가 그냥 홀짝 게임을 계속해서 반복하면
내가 이 딸 확률은 이 현격히 낮아진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아까 말했던 그 내가 정말로 제대로 투자하지 않았을 경우를
제대로 투자한 걸 배제하지 않고
아 그것도 내가 딴 거다라고 생각을 하게 되면
어 나 이 투자 했을 때 확률이 낮아지게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연속적으로 투자를 계속해서
우리는 이제 이 투자의 목적은 한번 돈을 보는 게
아니라 어 자산을 꾸준히 키워 나가는 거에 있는 거잖아요
그거는 무슨 말이냐면 이게 연속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메커니즘을 메커니즘을 개선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게 중요하지 내가 옳았다 혹은 뭐 틀렸다
틀렸다는 중요하죠!
근데 내가 옳았다고 막 자부심을 느끼거나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우연히 우연히 돈을 벌더라도
그게 진짜 내가 내 실력인지
아니면 내 실력이 아닌지를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제 매매일지 같은 것도 쓰는 거고요
그래서 어쨌든 얘기하자면 그래서 아까 그했던
1번과 2번은 이제 얘기했죠
뭐 내려가서 우연히 본전치고 나오고
영구 손실 있고
3번 우연히 돈을 벌더라도
이게 과연 잘한 것인가 했을 때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으면
사실은 어 제대로 된 투자가 아니었다 라는
얘기를 하는 거고
그래서 이제 이 왜 이 패턴에 대해서
얘기를 하냐면 되게 많은 사람들이
이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죠... 하나요?
뭐 요즘에는 안 하는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소비는 계획적으로 하겠죠
왜냐면 월급이 있고 뭐 인컴이 들어오는 게 있으면
뭐 일부는 저축을 하고
일부는 소비를 하고
그렇게 할 건데
투자는 계획적으로 하는 사람을 사실 잘 못 봤습니다
투자도 굉장히 계획적이야 되거든요
이 이거의 차이가
이 매매의 그거를 가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얘기할 거는
이 아까 처음에 얘기했던 필승매매법
어 굉장히 거창해 보이지만
굉장히 합리적이고 간단한 얘기입니다
어 계획적으로 하면 된다는 얘기죠
결국에는 투자를 처음부터
이렇게 막 이럴 때 여기에 막 돈을 많이 넣고
내리면 또 넣고 올리면 넣고 하다가
막상 이럴 때 아무 손도 못 대다가
결국 여기서 나가는 이런 패턴을 겪는 게 아니라
어 여기서 어떻게 행동을 할 건지를
이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필승매매법 이란게 뭐냐?
이 얘기가 왜 필승매매법 이거를
저에게 이제 가르쳐 준 분이 있어요
이 분이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아 이건 필승매매법이다
들어보니까
아 진짜 필승매매법 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렇게 부릅니다
필승매매법
자 보면은 어 주식이 요렇게 움직여 가지고
아까 얘기했듯이 뭐 이런 패턴은
안 따를 수도 있습니다
그냥 간단히 그리는 거에요
이렇게 해서 이렇게 간다고 칩시다
그러면 어 요 구간에 이제 일단은 가치 평가에 대해서
제가 앞에 얘기했으니까 가치를 평가를 해봤어요
그래서 대략적인 가치를 정확하게
사실 핀 포인트는 할 수 없거든요
아 이 회사는 시총이 3,250억짜리 회사여야만 해
이런 말은 못합니다 그냥 아 회사가 3천억 아니면 4천억 사이에 있으면
좀 적정하지 않을까
이런 결론만 내릴 수 있거든요
그러면 내가 결론을 내리기를
그 시총을 계산했을 때 주가를 계산했을 때
요 구간이 적정하다고 생각을 해보죠
요 구간이 그러면 요 쪽에서도
움직이기 때문에 요것도 싼 거죠
사실 요거도 근데 이제 좀 보수적으로 행동을 한다면
자 요렇게 갔다가 여기서 어 결론을 이게 계획을 세웁니다
어 여기서 한 이게 한 20% 낙차라고
생각하고 뭐 이게 50% 이게 100% 라고
생각을 해볼게요 그러면
1. 아 자 20% 떨어졌을 땐
나는 돈을 얼마나 넣을 것인지
2. 50% 떨어졌을 땐 얼마나 넣을 것인지
3. 100% 떨어졌을 땐 얼마나 넣을 것인지를
이제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그래서
아 나 20% 떨어졌을 때
내가 여기 투자할 금액을 20%만 넣을래
여기는 50%만 넣을래
여기는 뭐 얼마일까요?
90%를 넣을래 라고 결론을 냈다고 치죠...
왜냐하면 더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근데 이렇게 해서 이런 얘기를 하면
이제 궁금한 게 두가지일 겁니다
첫 번째 계획을 세웠는데
요렇게 가다가 요 패턴을 안 따르고(많이 떡락했다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얘가 이렇게 갔을 경우(많이 못샀는데 상승하기 시작할 때)
1.그러면 나는 여기서 한 20%만 태웠고
내가 1억을 투자하고 싶었는데
2000만 원만 투자를 하게 된 꼴이죠
1000만원만 (아래로) 뚫었다가 투자했는데
올라간 그런 케이스 두 번째 여기가
이제 거의 바닥인 줄 알고
나는 여기 100% 아까 적정가에서
100% 여기에 90%를 투자를 했는데
얘가 이걸 뚫고 이렇게 내려가는
뭐 이렇게 올라간다고 치죠
그러면은 요 요 구간은 어떻게 하느냐?
2번 이게 제일 궁금하죠
보통 첫 번째는 제가 얘기를 해보면
그래서 제가 욕심이 좀 없어야 된다고 했던 이유가
저는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렇게 가는 경우(많이 사지 못했는데 주가는 날아감) 왜냐면
제가 보수적인 쪽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어 이 구간을 아까 설정하는 구간을 좀 더 이렇게 낮게
가져가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어 여기는 20% 밖에 비중을 채우지 못했는데
이렇게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럼 이제 이거는 포기를 합니다
아 20% 만 벌어야지 그래서 왜 욕심이 없어야 된다라고 하냐면
여기가 날아갔다고
아 나는 1억 투자했으면 돈이 얼마야
근데 2000만원 밖에 못 투자했네
이거는 투자 실패했어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보수적으로 생각하면
주식이란 건 아까 말했다 시피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서
이렇게도 갈 수 있고(중간에 상승)
이렇게도 갈 수 있는(중간에 하락) 것이 때문에
주식이란 건
아 이게 정말 중요한 애기인데
예측을 하는 게 아니고요
많은 사람들이 프레딕션 이라 생각하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의 영역입니다
대응 그냥 아 이렇게 갔을 경우
어떻게 할 건지
이렇게 갔을 경우
어떻게 할 건지를 모든 거를 계획을 세우고
매매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아까 말했다 시피 이렇게 한다
한다면 이제 일단은 요렇게 했을 때 손실은 없죠
최소한 여기 이 전략 아까 필승매매 전략을 따랐을 때
20% 를 태웠다 하면은 돈을 덜 벌긴 하겠지만
어 이렇게 올라갔을 때 손실은 없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케이스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갔을 때는 해피하죠
여기는 비중을 많이 넣었으니까
뭐 평단가는 이 정도일 건데 주가가
이렇게 가서 돈 엄청 버는 케이스고
(의도대로 물을 어느정도 타서 계획이 맞았을 때)
세 번째에게 지금 두 번이라고
이번이라 되지만 세 번째 경우
만약에 내가 원하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지는 경우
(떡락 후 너무 많이 비중을 태우는 경우 근데 더 떨어짐)
이거를 방지하려고 요 케이스를 방지하려고
이제 보수적으로 가져가다 보면
너무 보수적이면 이렇게 많이 태우지도 못하고
올라가는 경우가 생기고요
요거를 요거 요거 놓치는 게 싫어서
이거를 좀 더 공격적으로 가져가다 보면
이렇게 밑을 바닥이 뚫리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내가 어 이 평가 이 투자하는 구간을
요렇게 설정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 구간을 요렇게 설정하냐
요렇게 설정하냐가
이게 경험의 영역입니다
(물타는 정도의 구간의 깊이)
그래서 이거를 좀 내려 가지고 내가 좀 덜 벌더라도
손실을 좀 덜 입을 거냐 하는 거고
이거를 좀 더 위로 올려 가지고
나는 좀 더 벌고 밑으로 바닥으로 떨어졌을 때는
손빨고 구경할래 라고 생각하면 이제 위로 올리는 거죠
그래서 얘기가 좀 길어지는데
어쨌든 마무리를 하자면
결국에는 어 아까 말했던 2번의 경우가 생긴다
요렇게 해서 어떻게 됐었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예를 들어 이렇게 간다(많은 비중을 실었는데 더 떨어짐)
그러면 여기는
포기를 해야 되는 겁니다
(손절)
아 내가 더 무리해서 돈을 넣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싼 가격으로 가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요 구간은 포기를 해야 되고 요게
이제 요렇게 회복할 때까지를
기다리는 거죠
그래서 이제 이 기다리는 기간을 줄이고 싶으면
이제 보수적인 투자를 요렇게 구간을 매매 구간을 설정하는 거고
그 다음에 요고 날아가는 게
두렵다 하면은 이 위로 설정하는 건데
그거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이제 보수적으로 갈수록
이 포기하는 구간이 줄어들어요
그래서 요거를 이제 말을 한 거고
그래서 제가 아까 말했던 필승 전략이란 건 뭐냐?
어 결국에는 매매를 계획적으로 하는 거고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거다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결국에는 아까 얘기를 요약하자면
회사라는 거는 정확하게
이 콕 집어서 뭐 3,250억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어 어떤 구간이라는 거
이런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구간을
설정할 수 있는 거고
그 구간을 이 사는 구간을 이제 또 얼마나 보수적으로 하냐
따라서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지기도 하고
또 반대로 어 놓치는 종목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종목을 놓치는 문제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더 얘기를 하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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